행정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꿈새김판

2015년 봄편 서울꿈새김판 (7회)

< 눈 감고 숨 들이마시니 볼에 분홍 물든다 >

2015년 봄 꿈새김판 문안은 1,566:1이라는 역대 가장 치열했던 경쟁을 뚫고 선정된 시민 황현지 씨의 '눈 감고 숨 들이마시니 볼에 분홍 물든다'이다.

황현지 씨는 "꿈새김판을 통해 내가 생각한 글귀를 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올해는 더욱 특별한 봄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사람들 모두의 마음도 봄처럼 따뜻해지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디자인은 ㈜이노션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하얀 도화지에 산뜻한 분홍물이 떨어져 번지는 모양으로 봄날의 설렘을 싱그럽고 강렬하게 표현하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7회 수상작]

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