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삼일절 기념
<보도자료 내용 발췌>
□ 서울시는 95주년 3.1절을 맞이하여 나라 독립을 위해 희생을 하신 많은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 태극기 등 애국 메시지를 게시하고 독립유공자 유족대표 11인을 초청하여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젊은 세대들의 3.1절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소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전세대가 3.1절의 참된 의미를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신청사와 서울도서관 건물 외벽 활용하여 태극기 등 다양한 3.1절 메시지 표출>
□ 서울시청, 서울도서관 건물을 활용하여 서울 신청사를 지나는 많은 시민들이 3.1절의 역사적 의미와 조국 광복을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얼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애국 메시지가 걸린다.
□ 서울 신청사 출입구 상단 건물 외벽에는 ‘대한독립 만세’ 문구와 태극기를 덧씌워, 3.1운동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자 하였다.
□ 또한 서울도서관 외벽에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는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걸어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 김선순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다양한 3.1절 기념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