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발췌>
서울시는 9. 27.(수),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 참가한 세계 도시 시장단의 한가위 인사가 담긴 서울꿈새김판(이하 ‘꿈새김판’)을 공개했다.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 도시에만 개최 자격이 주어지는 국제회의로, 9. 24.(일)부터 9. 26.(화)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회의로는 최대 규모로 세계 30개국 50개 도시 시장단과 함께 22개 국제기구, 기업 관계자 등 200명이 참가하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에 모인 세계 도시 시장단은 꿈새김판을 통해 서울시민에게 행복한 추석을 기원하는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꿈새김판에는 “서울시민의 행복한 추석, 세계 도시 시장들과 함께 기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세빛섬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환한 표정으로 인사를 건네고 있는 시장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는 페테르 유엘(Peter Rahbæk Juel) 덴마크 오덴세 시장, 셰이크 타포시(Sheikh Fazle Noor Taposh) 방글라데시 남다카시 시장 등 총 35명의 시장단의 모습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