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서울시 온라인 뉴스 '하이서울뉴스'의 제호를 변경하기 위한 공모전과 관련, 1차 심사 통과작을 대상으로 한 시민선호도 조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홈페이지 개편과 병행하여 추진하는 새 이름 공모전은 제호 선정부터 시민의 의견을 담아 정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시 온라인 뉴스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선호도 조사는 서울시 홈페이지 e-Poll을 통해 20일부터 27일 정오까지 진행되며, 전자설문에 참여하는 시민은 '서울톡톡', '서울see', '도시樂뉴스' 등 1차 심사를 통과한 15편의 작품 중 2편을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설문조사 결과는 50점 만점으로 채점한 뒤 수상작을 선정하는 데 반영된다. 즉, 2차 심사 결과 50점, 설문 결과 50점을 합산하여 최고득점을 얻은 작품 순으로 수상작이 결정된다. 최우수 1작품은 30만 원, 우수 2작품은 각 10만 원, 장려 3작품은 각 5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2차 심사는 다음달 11일(수) 개최하며, 최종 당선작은 12일(목) 하이서울뉴스 및 WOW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새 이름은 로고타입 디자인 작업과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홈페이지에 적용된다.
앞서, 지난 13일까지 21일간 진행한 '새 이름 공모전'에는 1,500여 건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중복 명칭을 제외한 1,084건이 1차 심사 대상에 올랐다.
선호도 조사는 아래 버튼을 누르거나, 서울시 홈페이지 e-Poll을 직접 방문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하이서울뉴스 홈페이지 배너나 팝업을 이용해도 가능하다.
■ 시민선호도 조사 대상(1차 심사 통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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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뉴미디어담당관 02)731-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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