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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 넘실~ '서울꿈새김판' 가을편 문안 공모

담당부서
시민소통기획관 시민소통담당관
문의
02-2311-6417
수정일
2016.08.26

16.08 가을 포스터

□ 가을의 문턱에서, 서울시가 시민 삶의 따뜻한 한조각 위로가 되고, 희망을 나누는 ‘서울꿈새김판 가을편 글귀 공모’를 8월26일부터 9월5일까지 11일 동안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mediahub.seoul.go.kr)’에서 진행한다.

 

□ 「서울꿈새김판」은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의 대형 글판으로, 시민에게 희망과 위로를 건네 줄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처음 만들어져 현재까지 12회에 걸쳐 시민들의 순수 창작 글귀가 게시 되어 왔다. 현재 여름편 공모 작품 ‘너라는 그늘에 들어서니 나는 바람이 되고’가 게시되어 있다.

 

□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다른 기업 및 지자체가 운영하는 글판과 차별성을 갖는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글판 명칭도 당초 희망글판에서, 시민공모를 거쳐 ‘서울꿈새김판’으로 결정 된 바 있다.

 

□ 열세번째를 맞는 이번 문안 공모전은, 8월 26일(금)부터 9.5(월)까지 서울시 ‘내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에서 진행되며,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 공모전 주제는 우리 이웃들이 서로서로 위로하고 희망을 나눈다는 당초 공모전 취지와 가을의 계절감을 살려, ‘결실의 계절 가을에 나누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말들’로 정해졌다.

공모 작품은 한글 20글자 이내의 시민창작 글귀로, 공모전 의미에 맞게 모든 세대에게 따뜻한 위안을 주며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는 문안이면 된다. 응모는 1인당 총 3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 출품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 50만원, 가작 5작품 각 10만원 등 총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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