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월에 있을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기간 중인 9월 11~12일 서울광장에서 

시민의 제안과 의견을 듣고 정책으로 결정하는 '서울광장은 시장실'을 엽니다.

이날은 박원순 시장과 19명의 실ㆍ본부ㆍ국장, 15개 투자출연기관 직원들이 전담 배치되어

시민들과 1대 1로 정책에 대한  제안을 듣고 논의합니다.

분야는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꿈꾸는 도시', '숨쉬는 도시', ‘열린도시’ 등 5개 분야로

도시안전, 복지, 여성, 주택, 환경 등 서울시민의 삶과 관련된 시의 모든 정책관련입니다.

제안되는 의견은 즉석에서 상담하며, 부서 추가검토를 통해 채택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제안이 시 정책으로 채택되면 5만~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우수제안은 11월 열리는 서울 창의상 '시민제안' 부문 후보로 추천돼 1,000만~100만원의 상금

(총시상금 4,4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사전신청은 정책박람회 홈페이지(http://seoulideaexpo2015.org)에서 8.30(일)까지 받으며, 이후에는 현장접수로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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