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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

담당부서
행정국 자치행정과
문의
02-2133-5831
수정일
2015-07-10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

- 서울시자원봉사센터, 7월 7일부터 ‘광복 70주년 기념 휴먼라이브러리 특강’ 진행

- 7월 7일(화)「한국 최초의 여류비행사, 독립운동가 권기옥」의 이야기를 시작

- 총 7회로 진행. 독립운동가와 자원봉사자의 삶을 공유하고 토론

-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자원봉사센터 “V세상” 홈페이지 및 위즈돔에 신청

 

 

□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박윤애)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휴먼라이브러리 형식의 특강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를 총 7회 개최한다.

※ 휴먼라이브러리(사람책) : 다른 사람의 경험과 삶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책이 아닌 ‘사람’을 대출해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

□ 첫 번째로 ‘한국 최초의 여류비행사, 독립운동가 권기옥’의 이야기가 오는 7월 7일 오후 7시30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만드는 더 나은 세상』캠페인의 일환이다.

○ 과거 속 독립투사, 현재 우리 주변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역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사회참여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 시대에 필요한 시민의식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는 총 7회로 구성되며, 주제별로 3부로 나눠져 있다. 1부 어제의 시민, 2부 오늘의 시민, 3부 내일의 시민으로 각 회차마다 특정 인물의 이야기를 듣고 참가자들이 주어진 질문에 대해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 세부내용

일자

구분

주제 및 연사

시간

(장소)

7/7(화)

[1부 어제의 시민]

독립운동가 3인의 삶으로 보는 역사 속 시민의식

한국 최초의 여류비행사,

권기옥

정혜주

(한국비행역사연구회 회장)

19:30~21:30

 

(서울시

자원봉사

센터 교육장)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우당 이회영

서중석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7/14(화)

7/21(화)

‘경성을 쏘다’ 일제에 폭탄을 던진,

김상옥

이성아

(소설가, ‘경성을 쏘다’)

7/23(목)

[2부 오늘의 시민]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 ‘자주적인 삶’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

7/28(화)

[3부 내일의 시민]

자원봉사자 3인의 삶으로 보는 지금, 우리의 시민의식

미정

8/4(화)

8/11(화)

 

□ ‘독립투사 그리고 자원봉사자, 시민으로 만나다’는 경험공유플랫폼 위즈돔과 협력하여 진행하며,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신청 및 안내 : 서울시자원봉사센터 V세상 (https://volunteer.seoul.go.kr)또는 위즈돔 (http://www.wisdo.me/@/seoul-volunteer)

○ 문의 : 서울시자원봉사센터(02-1670-1365), 위즈돔(070-826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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