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희망온돌은 1년 365일 계속 된다!
희망온돌사업 연중 추진, 희망온돌 시민기획위원회 상시 운영
올해부터는 겨울철 한시적인 취약계층보호 대책으로 운영했던「희망온돌사업」을 연중 추진하게 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지역네트워크 확산, 강화하고 「희망온돌 시민기획위원회」를 상시적으로 운영한다.
「그물망복지센터」를 「복지 NPO지원센터」로
서울시복지재단의 「그물망복지센터」를 「복지 NPO지원센터」로 재정립 및 기능 전환으로 풀뿌리 시민단체를 육성, 민관 협력을 위한 중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복지법률센터」를 금년 6월중에 문을 열어
실행단계에서 발굴된 문제 사례는 12개 분야 264건으로, 향후 서울지방변호사회, 민변, 참여연대 등이 참여하는 「서울복지법률센터」를 금년 6월중에 문을 열어 전문복지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한다.
기존 ‘온라인 희망온돌 커뮤니티 맵’(http://ondol.welfare.seoul.kr/)을 다시 설계하고, 희망온돌공모사업을 통한 모범사례 전파 등을 통해 일반 시민과 민간 단체의 참여를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희망온돌사업이 더욱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서울 하늘을 따뜻한 온기로 가득 채워주길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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