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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온돌 이야기⑥ 덕분에 무사히 겨울을 보냈답니다.

담당부서
평가담당관
문의
6360-4674
수정일
2012.12.03

온돌6. 고맙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겨울을 보냈답니다.

 

 

“저도 크면 다른 사람을 위한 희망온돌이 되겠습니다.”

 “고등학교 중퇴,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아버지는 전셋집 보증금을 빼돌려 사라지고 우리 형제만 남았습니다. PC방을 전전하고, 전단지 아르바이트도 해봤지만 춥고 배고파 죽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광진구 서○○군)
 

절망 속에 방황하던 이들 형제는 ‘희망온돌’과 만나면서 따뜻한 보금자리와 함께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 광진구청과 LH공사의 지원으로 현재 따뜻한 임시 숙소에서 거처하다가 4월 중 임대 주택에 입주할 예정이다.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심리검사와 상담을 실시했다. 공부방 및 지역 후원자의 도움으로 지속적으로 학업에도 열중할 수 있게 되었다. 

 

모텔에 살 수 밖에 없었던 모자에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아버지는 사업 부도로 연락 두절 되고, 어머니와 단둘이 월세 모텔에 사는 엄마와 저를 구해주세요.”  (광진구 김○○군 초등학교 5학년)
 

지난 겨울 무박 2일 민생현장탐방시 참석한 자원봉사자가 사례를 소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특히 모텔 생활을 전전하던 김 군은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로 우울증까지 있어 이들 모자에게는 무엇보다 주거 지원과 아이의 심리적인 안정이 가장 필요했다. 동대문구청에서 이들 모자에게 공공근로 일자리를 지원하고, 네이버해피빈, 이랜드복지재단 등에서 주거지 마련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했다. 3월 현재까지 총모금액이 16백만원이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딛고, 자립할 수 있도록 큰 힘을 실어 주었다. 김군은 동대문사회복지관을 통해 우울증 상담치료를 받으며 마음의 건강까지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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