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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온돌 이야기④ 7만여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 발굴!

담당부서
평가담당관
문의
6360-4674
수정일
2012.12.03

온돌 4.  7만여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 발굴, 빈틈없이 지원하다
 

 

“ SOS! 우리 가족을 도와주세요...”

지난해 시민들과 힘을 합쳐 가장 먼저 한 일은 숨어있는 어려운 이웃의 발굴이었다.

기초생활수급자라 하더라도 추가 지원이 절실한 이웃이나, 기초생활수급자는 아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겨울철 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경우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방치되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 자치구뿐만 아니라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백방으로 찾아 나섰다.

 

주민들과 백방으로 찾아낸 7만여 어려운 이웃!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추가로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총 70,572명.
지난 겨울 희망온돌사업에서는 총 29만여명이 복지 수혜자가 되었다. 

 

  연탄   집

 

 “40여만원 기초생활수급비로 쪽방 월세 16만원 내고 남은 돈으로 생활합니다.
  겨울에는 난방비 낼 돈이 없어서 냉방에서 지냅니다.”

 

7만여명의 어려운 이웃은 기초생활수급권자(65.1%)와 차상위계층(28.4%) 등으로 기존 수급권자가 비율이 93.5%나 된다. 현재 수급자들에게 지원되는 혜택만으로 생활의 궁핍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초생활수급자니깐 지원금이 나오니깐 책임을 다했다고 뒷짐지고 구경만 할 일이 아니라 이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계(명)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비수급빈곤자

     70,572     

45,922

  20,042 

4,608

 

수혜대상으로는 장애인(26.8%)과 홀몸노인(25.3%)이 가장 많았고, 한부모 가정(16.1%)이 뒤를 이었다.

 

계(명)

장애인

홀몸노인

한부모

부부중심

청장년1인

조손

소년소녀

기타

70,572

18,943

17,866

11,363

7,013

6,079

804

548

7,956

 

또 지난해 연 29만여명에게 총 169억원을 지원했는데,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 현금과 식료품, 난방용품 등 다양한 형태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 온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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