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 알짜배기 서울 소식을 전하는 서울시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 <내 손안에 서울>은 2003년 7월 1일 지자체 최초 인터넷 신문 <하이서울뉴스>로 시작해 2012년 <서울톡톡>을 거쳐, 2014년 스마트폰 일반화라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춰 “내 손안에 서울을 담다”라는 의미를 담아 지금의 이름으로 개편했다.
□ 2003년 7월 1일 창간된 <내 손안에 서울>은 현재(6.30.기준) 월 누적 방문자 100만명, 뉴스레터 구독자 93만명을 보유한 시 대표 온라인 뉴스 매체다. 창간 이래 3만 5,462건의 콘텐츠와 4,975호의 뉴스레터를 발행했으며, 지금까지 활동한 시민기자수만 9,967명에 이르는 등 20년간 한결같이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시민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서울 소식통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 특히 이번에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더 가까이 동행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당신은 매력적인 서울시민 20(이십)니다”라는 주제로 특별 웹페이지를 제작, 특집기획 ‘서울시민이 사랑한 <내손> 뉴스’ 및 서울시 캐릭터인 해치와 함께하는 ‘<내손> 스무살 축하해치!’ 이벤트를 선보인다.
‘서울시민이 사랑한 <내손> 뉴스’를 통해 ‘서울 20년 역사’를 훑다!
□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서울시민이 사랑한 <내손> 뉴스’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내 손안에 서울>이 다룬 10대 주요 뉴스를 키워드와 함께 소개해 굵직한 서울 20년의 역사를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청계천 생태하천 복원의 첫걸음이었던 2003년 ‘청계천 복원공사 기공식’부터 2007년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 운영’, 그리고 2009년 서울 얼굴과도 같은 상징공간 ‘광화문광장의 탄생’ 등 그 역사적인 순간을 이번 특별기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서울 청사진이라 할 수 있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디자인서울 2.0’까지, 서울 20년 역사와 글로벌 매력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이야기까지 한눈에 훑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숫자 ‘20’의 의미를 살려 20일간 진행되는 다양한 시민참여 미션 진행
□ ‘<내손> 스무살 축하해치!’ 이벤트에서는 해치와 함께 숫자 ‘20’의 의미를 살려 ‘20일간 진행되는 시민참여 미션’으로 구성했다. ▴누리집 방문 출석도장 찍기 ▴스무고개 퀴즈풀기 ▴뉴스레터 구독·개봉하기는 물론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참여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20주년 의미를 더한다.
□ 20주년인 만큼 이벤트 상품 또한 풍성하게 준비했다. 스무고개 퀴즈풀기, 누리집 방문 출석도장 찍기, 뉴스레터 구독·개봉하기는 각각 600명, 설문조사 참여하기는 200명, 총 2,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 이 밖에도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하인사와 20년과 함께한 시민기자들의 활동소감 영상을 비롯해 <내 손안에 서울> 발자취를 숫자로 정리한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벤트 특별 웹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내 손안에 서울> 20주년 이벤트는 7월 7일(금) 오전 10시부터 8월 3일(목)까지 누리집(https://mediahub.seoul.go.kr/20thevent/main.do)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내 손안에 서울’은 서울시를 대표하는 뉴스룸이자, 서울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생활에 도움되는 다양한 소식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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