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내 손으로 전하는 서울 뉴스! 2023년 서울시민기자 모집

담당부서
홍보기획관 뉴미디어담당관
문의
02-2133-6502
수정일
2023-01-12

□ 서울시는 2023년 활동할 ‘서울시민기자’ 정기모집을 시작한다. 모집기간은 1월 13일(금)부터 30일(월)까지 18일간으로, 서울시민 또는 서울생활권자(서울 소재 직장·학교를 다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서울시민기자’는 ‘시민 누구나 서울시민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서울시의 대표 시민기자단으로, 서울시의 주요 정책·시설·행사·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시민이 발로 뛰어 취재하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서울 뉴스’를 발행하고 있다.

○ 서울시민기자는 2003년 선발·위촉제로 시작하여, 2013년 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개방제로 변경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 올해로 20년간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대표하고 있다.

○ 지난해에는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1,005명 시민이 ‘서울시민기자’로 가입해 활동했다. 서울영테크, 병원안심동행, 어르신디지털교육 이용기 등을 비롯해, ‘우리동네 시민영웅’ 인터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서울골목지도’ 제작, ‘엄마아빠 가 행복한 서울’ 육아정보모음 등 서울시민에게 유용한 생활밀착형 기사를 발행했다.

 

□ ‘서울시민기자’가 작성한 기사는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의 시민기자운영 편집부에서 채택·검토·편집 과정을 거쳐 서울시 온라인 뉴스 포털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의 ‘시민기자 뉴스’ 코너에 게재된다.

○ <내 손안에 서울>은 서울시의 뉴스, 영상, 매거진, 사회관계망(SNS) 등 주요 온라인 매체는 물론 시민기자, 어린이기자 등 시민참여 플랫폼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는 서울시의 온라인 뉴스 포털이다.

○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서울시의 다양한 사업이나 제도 등 새롭게 변화하고 좋아지는 여러 정책정보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 뉴스를 발행하고, 매일(월~금요일) 아침 구독자 88만 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뉴스레터도 발송하고 있다.

 

□ 2023년 ‘서울시민기자’는 ▲ 취재기자 ▲ 사진·영상기자 분야로 나눠 가입·활동하며, <내 손안에 서울> 및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2023년 ‘서울시민기자’는 올해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 ‘서울시민기자’ 온라인 신청 : https://mediahub.seoul.go.kr/citizen/info/citizenInfo.do (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접수 가능)

○ ‘서울시민기자’는 정기모집 기간 내 가입 신청만 하면 누구나 기사를 작성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자세한 활동방법 및 기사작성 방법은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 사이트 및 시민기자 가입 시 등록한 이메일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취재기자’는 글과 사진 중심으로 구성한 기사를 작성하며, ‘사진·영상기자’는 사진과 영상을 중심으로 구성한 기사를 작성하면 된다.

○ 기존에 활동했던 ‘서울시민기자’도 2023년 활동을 계속하길 원한다면 모집기간 내 다시 가입 신청을 해야 한다.

 

□ ‘서울시민기자’에게는 서울시 주요 행사 초청 및 시정 참여의 기회가 우선으로 주어지며, 글쓰기·사진촬영·영상편집 등 시민기자 활동과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사가 발행된 시민기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 및 기자증을 제공하며, 1년 동안 활동이 우수한 시민기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 올해 서울시민기자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의 ‘서울시민대학’ 프로그램과 연계해서 진행한다. 시민기자 활동시간을 학습시간으로 인정하고, 시민학사 및 시민석사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최원석 홍보기획관은 “서울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시민이 직접 전달하는 ‘서울시민기자’는 서울시와 시민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소통 파트너”라며, “서울시정에 관심을 갖고 살기 좋은 서울, 살고 싶은 서울을 널리 알리는 일에 함께 할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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