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시장실은

해방 이후부터 2008년 5월까지 60여 년 동안 역대 서울시장이 사용했던 집무공간으로, 서울의 역사와 기록이 머무는 곳입니다.

서울도서관(구 청사) 3층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획상황실 및 접견실, 시장집무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서울시의 역사와 기록이 머무는 “옛 시장실”은, 서울시 옛 청사의 시장실 및 접견실, 기획상황실 공간을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역대 서울시장들은 집무실에서 중요한 업무를 처리하였으며, 접견실에서는 서울시를 찾는 외부인사들을 맞이하였습니다.

기획상황실은 서울시정의 심장부로서, 시장과 공무원, 전문가, 시민이 다양한 의제에 대해 보고받고 심의ㆍ결정하던 곳입니다.

본래 옛 청사 3층 동쪽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비서실 공간으로 옮겨 재현해 놓았습니다.

당시 사용했던 집무책상과 의자, 외부인사들에게 받았던 선물 등의 행정박물들도 보다 몰입감 있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구분	전시내용	현장사진
1. 3층 로비	▸ E.I(Exhibition Identity)을 입구 파사드로 연출 ▸ 과거~현재 서울의 공간지리를 표상하는 작품 전시
2. 기획상황실	▸ 주요 시정 문서를 임팩트있는 라이트박스로 연출 ▸ 역대 청사 현관구호 캘리그래프 벽면 전시 ▸ 옛 시장실 복원공간 홍보영상 상영
3. 접견실	▸ 각계인사 접견사진 70여 점 연출 ▸ 해외 자매우호 도시 협약체결서 전시 ▸ 서울시장 내·외빈 해외선물 전시
4. 시장집무실	▸ 市政史 연표 유리월 전시 ▸ 서울시 주요기록 복제본 배치 및 열람서비스 제공 ▸ 역대시장 스냅사진 프로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