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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안 온라인 플랫폼 새 이름, 시민과 함께 선정

담당부서
홍보기획관 뉴미디어담당관
문의
02-2133-6531
수정일
2022.11.28

□ 서울시는 시민제안 플랫폼의 소통창구 기능을 강화하고 서울시 대표 시민제안 창구임을 함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 시는 시민들이 ‘시민제안 창구’임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하고, 시민제안을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하는 데에 방점을 두어 내년 1월중 플랫폼의 기능을 개선할 예정이다.

□ 2006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개설한 시민제안 사이트인 「천만상상오아시스」에 기반을 둔 「민주주의서울」은 시민의 창의적인 제안을 발전시켜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 그러나, 「민주주의서울」 명칭이 “시민제안 창구라고 인지하기 어려워 시민들의 참여 동기를 위축한다”는 시민 의견이 많았으며, 시민제안을 정책화하는 기능이 모호해져 명칭 개선의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 시는 과거 천만상상오아시스 시기에 시민제안이 활성화되었던 점을 염두에 두고, 시민의 창의적인 상상력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네 개의 후보안을 마련하였다.

○ ‘상상대로 서울’ : 천만시민의 상상대로 서울을 만들어간다는 의미 상상이 오가는 큰 길(大路)이라는 중의적 의미 포함

○ ‘서울 상상마루’ : 서울시민의 상상을 정책으로 제안할 수 있는 ‘플랫폼(툇마루)’이라는 의미 포함

○ ‘서울 상상통통’ : 시민이 제안한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뜻하기도 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뜻하기도 함

○ ‘천만상상 발언대’ : 서울시민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장소를 ‘발언대’로 이미지화하여 표현

□ 시민제안 플랫폼 명칭에 대한 선호도 조사는 11.28.(월)~12.11.(일)까지 14일간 「민주주의서울」 및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 투표로 진행한다. 시민 및 직원 선호도 투표 후 전문가 심사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 온라인 투표는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보다 많은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투표에 참여한 시민에게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 커피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이종선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은 “서울시 대표 시민제안 플랫폼의 새 이름을 선정하는 데에 시민들의 참여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시민투표를 통해 ‘시민제안과 소통을 위한 온라인 창구’임을 함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상징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이름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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