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서울브랜드 I·SEOUL·U와 민간기업이 공동브랜딩한 제품을 선보이고 판매하는 『아이서울유 팝업스토어』를 지난 11월 서울 마포구의 홍대 축제거리에서 운영하면서 진행한 벼룩시장 수익금을 전액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 벼룩시장에서는 작년에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서울브랜드와 상징물을 활용한 공동브랜딩을 통해 제작한 상품 및 시제품을 시민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다.
□ 벼룩시장 판매 수익금 181만 1천원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하였으며, 서울시의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 서울시민의 손에서 태어난 인지도 88.3%의 시민브랜드 ‘I·SEOUL·U’가 그 가치를 서울시민에게 기부로 돌려드려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 기부금은 서울시 마스코트인 해치가 아이서울유를 대신하여 12월 15일(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해치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위선경 서울사회공헌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 한편 이날 전달식 모습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인 ‘해치TV’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기부를 주제로 12월 말경에 업로드 예정인 영상에서 해치가 아이서울유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모습이 등장할 예정이다.
□ 김동경 도시브랜드담당관은 “기부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기 바란다”면서 “공존의 철학을 갖고있는 시민브랜드 아이서울유가 기업의 상품에는 날개를, 시민에게는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는 도시브랜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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