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시민감사청구 이제 온라인으로…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 홈피 오픈

담당부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문의
2133-3126
수정일
2020.11.02

□ 내년 1월부터는 시민이 서울시의 부당한 행정처분이나 불합리한 제도로 권익을 침해받은 경우 청구하는 ‘시민감사’를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다. 기존엔 50명 이상에게 서명을 받아 오프라인으로 청구했다면, 이제는 전자서명을 받아 접수하는 방식도 가능해진다.

□ 각종 감사청구에 대한 처리절차와 결과도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PC와 스마트폰 모두 접속 가능하다.

□ 서울시가 이런 기능을 담은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홈페이지(http://ombudsman.seoul.go.kr/)’를 새롭게 구축해 2일(월) 낮 12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시민이 청구하는 사안에 대한 감사와 고충민원 조사 등을 담당하는 서울시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 출범했다.

○ 온라인 시민감사 청구는 「서울특별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운영 및 주민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개정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온라인으로 시민감사 청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홈페이지’는 시민·주민 감사, 고충민원 등 제도 소개부터 처리절차 안내, 결과 확인, 위원회 역할까지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담겼다.

□ 시는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감사청구 편의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 그동안 서울시 홈페이지 내에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기능과 역할을 볼 수 있었지만 찾기 불편했었다.

□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시민들은 옴부즈만위원회 출범 이래 실시한 시민·주민감사와 직권감사 45건을 포함해 140여건의 사례 결과뿐만 아니라 고충민원 처리 사례 60여건도 확인할 수 있다. 유사 상황에 직면한 시민들이 감사청구나 민원신청을 할 때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 지난 5년간 공사, 용역, 보조금사업 등 서울시 공공사업에 대한 옴부즈만위원회의 감시활동 사례도 볼 수 있다. 내년부터는 옴부즈만위원회가 감시대상으로 정한 공공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SNS(페이스북, 트위터, 주소공유) 연계 기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바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 박근용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은 “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이 더 많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를 더 쉽게, 더 많이 활용하게 돼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정참여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며, 온라인 감사청구 체계 도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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