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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데이터 및 분석플랫폼 전면개방으로...빅데이터 생태계 조성 본격화

담당부서
스마트도시정책관 빅데이터담당관
문의
2133-4267
수정일
2019.11.26

<열린데이터광장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서울시는 공공데이터 전면개방을 통한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12년부터 열린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오픈을 시작으로 데이터 시민개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 ’19.10월말 현재 시민수요가 높은 총 5,400개 데이터를 개방하여 이용인원은 93억 5천만 건에 이른다.

- 이용현황 : 23억명(’16) → 41억명(’17) → 66억명(’18) → 93.5억명(’19.10)

- 이용정보 : 교통(지하철 도착, 위치) > 환경(미세, 초미세) > 문화관광(도서관) 순

○ 열린데이터 광장 개방데이터는 ’20년에 금년보다 300개가 증가한 5,700개로 확대하는 한편, ’22년까지 총 6,000개 데이터 개방 목표를 잡고 있다.

○ 그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하철 종결자, 스마트 따릉이 등 민간 앱과 시민 들에게 유용한 데이터들이 시민들에게 서비스 되고 있다.

< 사용사례 >

① “지하철종결자 앱”은 서울시 ‘지하철 실시간 도착정보 데이터’를 활용하여 원하는 열차가 언제 도착하는지 바로 확인하는 서비스 제공

② 열린데이터 광장에 서비스 되고 있는 공공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이용한 서울생활인구 데이터는 최근 서초· 광화문집회 참가인원 분석 자료로 활용

<빅데이터캠퍼스 확대 개방>

□ ‘16.7월 개관한 빅데이터캠퍼스는 시민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유동인구, 신용카드 이용, 대중교통 등 서울시가 2013년부터 수집해온 빅데이터 44개, 공간정보 데이터 473개,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에서 제공하는 약 5,400여개의 빅데이터를 보유·개방하고 있다.

○ SKT, KB국민카드, 나이스지니데이터, 오픈메이트, 신한카드, KT 등 민간 기업들의 유동인구, 소득수준, 카드매출, 인구 데이터 등을 활용할 수 있다.

□ 빅데이터캠퍼스는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시민 누구나 방문하여 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 분석,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 소스 기반의 분석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 기본적인 부분을 도와 줄 분석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 그간 빅데이터캠퍼스는 시민들과 함께 각종 사회문제 및 도시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민간 및 공공 데이터를 개방해 왔다.

○ 그간 대학생, 직장인 등 시민들이 직접 빅데이터캠퍼스에 2019년 10월말 현재 3,488명이 참여하여 교통, 산업경제, 도시문제 등 10개 분야에 자율 주제를 정하여 약 955개 빅데이터 과제를 분석하였다.

□ 또한, 빅데이터캠퍼스 분석플랫폼 이용활성화를 통한 빅데이터 확산을 위해 서울연구원, 디지털재단 등 관련 시 산하기관에 분석 인프라를 연계·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서울시립대를 시작으로 연세대, 고려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 빅데이터 관련 일반대학까지 20개 대학을 목표로 빅데이터캠퍼스 분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빅데이터캠퍼스 분석 인프라 연계 시 캠퍼스 방문없이 각 기관에서 분석 할 수있으며, 인프라 연계에 필요한 전용선 단말기, 통신료, 운영 공간 확보, 관리인력은연계받는 기관에서 부담한다.

□ 아울러, 빅데이터캠퍼스는 시민들의 이용편의성과 빅데이터 분석 활성화를 위해 오프라인 운영 방식을 온라인으로 개방하여 2021년을 목표로 내년부터 관련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그간 빅데이터캠퍼스는 오프라인으로 시민들이 직접 방문하여 이용하였으나, 온라인 개방시 이용시민들의 시간 및 비용절감 등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빅데이터 분석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 봤다.

<빅데이터 교육, 컨퍼런스 개최>

□ 이에 더하여 시민, 대학생, 직장인 등에 대한 빅데이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분석 활성화를 위해 교육 및 공모전, 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해 데이터 분석가 양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 그간 대학생, 관련분야 직장인 대상 정형 및 비정형데이터 기초분석 교육 등을 매년 6회 정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교육 교육과정도 다양하게 확대 운영한다.

○ ’20년에는 우선 뉴딜일자리 참여자로 빅데이터 관련학과 미취업 졸업생 10명을 모집하여 운영하여,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시민대상 빅데이터 교육도 할 예정이며, 성과가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또한, 빅데이터캠퍼스를 홍익대, 경희대, 성균관대 등 대학의 빅데이터 정규수업 및 실습교육장으로 활용 해왔으며, 앞으로 서울시립대 등 대학을 확대하여 빅데이터 학습장으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 한편, 서울시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빅데이터캠퍼스 컨퍼런스를 ‘빅데이터 시대에 취업과 창업을 말하다’를 주제로 2019년 11월 29일(금) 09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지하1층 3D 영화관에서 개최 한다.

○ 컨퍼런스는 온라인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 후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홈페이지 (https://www.onoffmix.com/event/199245)로 신청하면 된다.

□ 서울시는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공모전을 개최하여 컨퍼런스에서 시상하여 왔으며, 그간 공모전을 통해 화재 피해 취약지역 분석 등 다양한 정책개선 과제 48건을 분석·발표하고, 빅데이터캠퍼스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민에게 공유하고 시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 ’17년 빅데이터캠퍼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화재 시 피해 취약지역” 분석 결과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AIG, 홍익대학교와 함께 추가 분석을 진행하여, 관할 지역별 화재의 패턴을 파악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순찰로 개선에 활용

○ 또한, ’18년 최우수상 수상작인 ‘서울시 취약계층 노인의 분포와 노인복지 서비스 분석’은 관련부서에서 어르신복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본 컨퍼런스는 앞서 시행한 2019년 상·하반기 공모전에 참여한 총 89개팀 중에서 총 10개팀을 선정하였으며, 최우수 1팀, 우수 3팀, 장려 6팀을 심사하여 시상한다

□ 먼저 오전 행사로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분석결과 발표 및 심사를 진행하며, 수상작들의 발표자료는 빅데이터캠퍼스 홈페이지(https://bigdata.seoul.go.kr)를 통해 공개하여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 오후 행사로는 ‘빅데이터 분야의 취업 및 창업’을 주제로 한 전문가의 특강과 강연자들과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하는 빅데이터 분야 취업 및 창업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마련되어 있어, 해당 분야 종사자들과 미래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지식 및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 서울시 이원목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서울시는 빅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및 사회문제가 해결되고,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 지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서울이 실현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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