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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날 맞아 고강도 집중감찰 실시

담당부서
조사담당관
문의
02-2133-3113
수정일
2014.01.21

서울시는 직원들의 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설날을 맞아 공직자 비리근절 및 근무기강 확립을 위하여 1.20(월)~1.29(수) 시· 자치구 등 전 기관 대상  대대적인 집중 감찰에 들어갑니다.

 

이번 감찰기간 중 적발되는 비위행위자에 대해선 비위별 최고 징계양정을 적용하여 엄중 문책할 것이며, 직무 관련 100만원 이상 금품·향응수수시 공직에서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One-Strike Out제)를 적용해 비리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감찰반은 시 자체인력 10명과 자치구 지원인력 25명 등 총 35명12개반으로 편성하여, 시·구 합동으로 시 본청, 본부·사업소, 자치구, 공사, 출연기관등 전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감찰활동을 하고 교차점검 형식으로 운영합니다.

 

중점 감찰대상 분야는 건축, 위생, 소방, 환경, 세무 등 인허가 등 대민접촉이 많은 부서, 규제 단속업무 관련 부서 등이며 직무와 관련해 업자로부터 편의제공 명목의 금품·상품권·선물·향응 수수 및 공직자의 품위손상 행위, 근무시간 중 유희장 출입 등 근무태만 행위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게 됩니다.

 

특히 기관장들의 관내 유지 등으로부터의 선물수수행위와 6.4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중립 훼손행위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며 서울시는 「청렴도시 서울」구현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청렴이 최우선이라고 보고, 공직자 비리근절 및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중단 없는 고강도 감찰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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