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간정보를 통해 시의 융․복합된 공간정보 및 GIS 시스템의 우수성을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선보입니다.
2013 스마트국토엑스포(Smart Geospatial Expo)는 ‘공간정보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11.13(수)부터 15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서울시도 3D 공간정보와 ICT 등을 융․복합한 공간정보 및 GIS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는 부스를 운영 전시합니다.
♦ 공공분야 실내공간을 ‘3차원 실내공간정보 지도서비스’ 구현
서울시는 올해 5월부터 150여명의 인력을 선발하여 3차원 실내공간 모델링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지하철역사 60여 곳, 공공건물 50개소, 지하상가 2곳의 실내공간정보 지도를 구축 중에 있으며, 서울시 부스에 오면 구축 프로세스 및 성과데이터와 시민 체험 존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이제 지도위에 서울시정이 펼쳐진다, ‘서울형 지도태깅’
서울시가 제공하는 지도기반의 행정정보 앱 서비스인데, 이번 엑스포에서는 장애인 이용 편의시설을 별도의 테마로 공간화 하여 지도에서 표현하고, 또한 각 부서에서 관리하는 엑셀자료도 지도로 변환하여 시민에게 바로 스마트폰에서 서비스하는 시스템을 전시합니다. 2014년부터는 시민도 참여하는 커뮤니티 맵 공간을 만들어 친구나 이웃주민 그리고 서울시와 함께 공유할 계획을 선보입니다.
♦ 생활불편 신고하고, 자원봉사활동 인정받는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생활불편을 신고하는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서비스는 보도블록 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주정차 등 생활 중에 발견하는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120다산콜센터에서 즉시 접수 처리되며, 1일 기준 4건당 1시간, 최대 4시간까지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 주는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전시기간 동안 부스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캐닝하면 자신의 스마트폰에 앱을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언제 어디서나 서울의 전시관을 만난다, ‘서울 모바일 전시관’
이번 엑스포에서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서울시립미술관 및 역사박물관, 동대문역사관, 청계천 문화관, 수도박물관 등 서울의 각종 전시관을 찾아가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손쉽게 문화 산책을 할 수 있는 ‘서울모바일전시관’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 앱개발자 양성과 창업 지원 서울시에서 찾으세요, ‘서울앱창업센터’
모바일 앱산업분야 창업보육 지원을 통한 앱개발자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 중인 서울앱창업센터와 입주기업자들의 개발 앱을 동영상과 앱나무 등을 통해 소개합니다.
♦ 민관융합 빅데이터 혁신 사례, ‘서울시 심야버스가 빅데이터와 함께 달린다’
막차가 끊겨 밤 12시 이후 택시공급 부족 및 승차거부 등에 따른 교통서비스 이용불편, 여성 등 교통약자의 안전귀가 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된 ‘심야버스 시스템’의 새로운 공간정보를 전시합니다.
2013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서울시의 융․복합된 공간정보 및 GIS 시스템의 우수성을 선보여 서울시의 시스템이 전파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의 편의와 안전 등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나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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