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근로자 현황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 제48호)
서울 외국인 근로자는 15만명으로 5년가 1.4배 증가
한국계 중국인이 86.9%
서울 연구원 서울 경제분석 센터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서울 외국인 근로자는 15만명으로 외국인 거주자 34만명의 44.1%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2008년 108,140 명에서 2012년 150,433명으로 5년간 1.4배, 연평균 6.8%씩 증가하고 있는 수치입니다.
서울 외국인 근로자가 가장 많은 자치구와 외국인 거주자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일치하며 서울 외국인 근로자는 2008년 108,470명에서 2012년 150,433명으로 5년간 1.4배, 연평균 6.8%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국인 근로자 대부분에 해당하는 13만명(86.9%)가 한국계 중국인이며, 2순위는 미국인으로 4,161명으로 전체 외국인 근로자의 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국인 근로자가 가장 많이 종사하는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이며, 다음으로는 건설업, 제조업, 교육 서비스업, 도매 및 소매업 순으로 종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서울 외국인 근로자 현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서울 연구원 사이트내 인포그래픽스(http://www.si.re.kr/node/46651) 를 방문해 주시면 됩니다. *
자료 기준 ) 외국인 거주자: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외국인
5순위 종사 산업은 2012 외국인고용조사(통계청) 자료 활용, 5순위 종사자 산업을 제외한 정보는 안전행정부 지방행정국 자치행정과 자료 활용
자료 : 2012년 지자체별 외국인주민 현황(안전행정부 지방행정국 자치행정과)
2012년 외국인근로자(안전행정부 지방행정국 자치행정과)
2012년 외국인고용조사(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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