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방․공유․소통' 정부3.0 실천 결의대회 개최

9월 4일(수) 오전 8시 40분 신청사 6층 기획상황실에서 

新 정부의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을 지지하는

정부 3.0 실천 결의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안전행정부 박찬우 제 1차관,  전 실·본부·국장들이 참석했으며,

박원순 서울 시장은 “국민과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구분 없이 서로의 지혜와 힘을 모아 추진해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정부3.0은 서울시가 한 번 더 시민 중심의 시정을 재천명하고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정부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 정책"

정부 3.0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으로써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고 부처간의 칸막이를 제거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를 지원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5월 28일(화) 국무회의 석상에서 “정부 3.0정책의 모델이 서울시”라고 강조하면서, 개방, 공유, 소통 등 서울시의 열린 시정 정책을 소개하고, “서울시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국민 중심 서비스 정부 구현을 위한 정부 3.0 추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이라는 의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정부 3.0 정책의 모델이 서울시"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과 동시에 시의 모든 행정정보 및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시민과 소통·협력하는 열린시정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 현재 서울정보소통광장(gov20.seoul.go.kr)을 통해 327종 490개 업무의 시정정보가 공개되어 있고, 서울열린데이터광장(data.seoul.go.kr)에는 89개 시정시스템의 1,091종 데이터셋이 개방되어 있으며 향후 국·과장급 이상 전자결재문서를 공개하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소통과 협력에 있어서도 서울시는 가장 활발하게 SNS를 통해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정책토론회, 현장시장실, 시민발언대, 주민참여예산제 등 다양한 시민소통·참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역할을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에 큰 힘을 쏟고 있습니다. *

「서울시 정부3.0 실천 결의대회」 개최 개요

• 일 시 : ’13. 9. 4(수) 08:40~09:10(30″)

• 장 소 : 기획상황실(서울시청 신청사 6층)

• 참 석 자 : 시장단(4명), 실·본부·국장 등(39명), 안전행정부(제1차관)

• 주요내용 : 정부3.0현황 발표, 시장 인사말, 기념촬영

 <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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