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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청년.중소기업인.문화예술인.관광인 명예부시장 4인 위촉

담당부서
시민소통담당관
문의
02-2133-6423
수정일
2013.05.27

市, 청년․중소기업인․문화예술인․관광인 명예부시장 4인 위촉

- 장애인․어르신․전통상인․외국인․여성에 이어 명예부시장 충원 확대 선발해 다양한 계층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 시정 반영으로 정책 현장성, 실효성 높일 것

- 청년 : 청년 금융생활협동조합, 토닥토닥 협동조합 이사장 조금득(35세) 씨

- 중소기업인 : 중소기업 중앙회 서울지역회장, 중소기업 대표이사 박종석(65세) 씨

- 문화예술인 : (사)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이사장, 운영위원장 이혜경(60세) 씨

- 관광인 : (사)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회장, 대만출신(화교) 추신강(49세) 씨

- 무보수 명예직, 1년 임기, 효과적 시정 활동을 위해 1년 연임 가능, 이번 추천된 자는 50명으로 선정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 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한 정책제안 및 관련분야 청책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

- 10일(금) 박원순 시장, 4명의 신규 위촉 명예부시장에 위촉패 수여

 

□ 다양한 계층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전달할 서울시 청년․중소기업인․문화예술인․관광인 명예부시장 4인이 새롭게 선정됐다.

○ 청년, 중소기업인 명예부시장은 충원이며, 문화예술인, 관광인 명예부시장은 신규 선발이다.

□ 기존 장애인․어르신․전통상인․여성․외국인 명예부시장에 이은 충원 확대 선발이다. 이로써 서울시는 총 9개 분야 9명의 명예부시장을 모시게 된다.

○ 서울시 명예부시장은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철학에 따른 것으로서 사회 각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을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방식으로 선발, 희망서울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 서울시는 시민 공개추천을 통해 접수된 28명, 해당 부서에서 추천한 22명 등 총 50명의 명예부시장 후보자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청년 명예부시장에 조금득(35세,여) ▴중소기업인 명예부시장에 박종석(65세,남) ▴문화예술인 명예부시장에 이혜경(60세,여) ▴관광인 명예부시장에 추신강(49세,남)씨를 새롭게 선정하고, 10일(금) 위촉장을 수여했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현장의 소리 시정에 담아내는 메신저 역할 수행>

□ 선정된 명예부시장 4인은 봉사정신에 입각한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1년 임기동안 시민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되며, 효과적 시정 활동을 위해 1년 연임 가능하다.

□ 이들은 앞으로 월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관련 분야의 청책토론회 및 다양한 행사에 참석한다.

□ 특히, 명예부시장은 박원순 시장과 언제든지 자유로운 소통을 하게 되며, 청사 내 명예부시장실 사무공간 마련으로 관련 업무 처리 또한 신속하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선정심사위원들 관심과 의욕 넘치는 후보 많아 선정에 진땀, 향후 활동 기대>

□ 시는 다양한 민의를 공정하게 수렴하고 바르게 전달할 수 있는 열정과 균형감각을 두루 갖춘 명예부시장 선정을 위해 심사과정에 만전을 기했다.

□ 먼저 시민의 적극적인 추천과 본인들이 직접 밝힌 이력을 기초로 한 1차 서류심사에서는 활동사항과 분야별 고른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균형감에 주안점을 두었다. 

□ 또, 2차 면접심사에서는 본인들의 포부를 통해 분야별 문제의식과 정책 대안제시 능력을 두루 갖춘 인물을 선정하는데 무게를 두어 심사를 진행했다.

□ 2차 선정심사위원회에서 호선으로 임명된 김정헌 위원장(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은 “분야별로 많은 시민들이 서울시정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자신들의 열정과 포부를 밝힌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이러한 시민들의 모습 속에서 서울의 미래가 밝다고 느껴져 심사하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청년 조금득, 중소기업인 박종석, 문화예술인 이혜경, 관광인 추신강 당찬 포부 밝혀>

청년 명예부시장으로 선발된 조금득씨는 현재 청년들을 위한 대안적인 사회안전망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금융생활협동조합인 토닥토닥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전 청년유니온 사무국장 및 청년연대은행 추진위원장으로 활동 한 바 있다.

○ 조금득 씨는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전달과 청년사회안전망에 대해 당사자 입장에서의 자문역할을 하고, 청년유니온 활동의 경험을 통한 청년문제와 관련된 다방면의 경험을 활용하여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소기업인 명예부시장으로 선발된 박종석씨는 (주)두성콘크리트 대표이사로서 중소기업을 창업하여 현재까지 건실하게 운영하는 등 중소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현재 중소기업 중앙회 서울지역 회장을 맡고 있다.

○ 박종석 씨는, “중소기업 정책조언, 중소기업 현장애로 건의 등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을 대변하여 서울시와 원활한 소통을 하고 시정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화예술인 명예부시장 이혜경씨는 (사)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그동안 각종 영상, 영화제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특히 여성계 문화발전을 위하여 기여한 인물이다.

○ 이혜경씨는 “여성의 섬세한 시각으로 서울시 문화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열망을 피력했으며, 문화계 현장의 오랜 경험과 문화계 전반에 대한 다양한 시각 및 의견수렴 능력을 높게 평가 받아 명예부시장에 선정되었다.

관광인 명예부시장 추신강씨는 현재 (사)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장으로 관광업계의 대표성, 원만한 의견 피력 및 균형감각을 인정받아 명예부시장에 선정되었다.

○ 추신강씨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서울을 위해, 관광업계 일선에서 특히, 중국‧동남아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인 바운드 여행업계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편,「명예부시장 위촉식」은 10일(금) 오전 11시 50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열렸으며,  

□ 이 자리에서 박원순 시장은 신규 위촉된 명예부시장 4인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앞으로 1년간 구석구석 많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전해 주셔서 올바른 시민의 뜻을 시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하고, 명예부시장 4인은 위촉패 수여에 이어 각자의 포부를 발표 후, 시장실 투어와 명예부시장 사무공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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