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재정∙예산∙세금

서울시, EXPO 열어 사회적약자기업 매출 올린다

담당부서
재무과
문의
02-731-6957
수정일
2018.11.08
서울시가 장애인·여성·어르신 등이 만든 싸고 질 좋은 제품을 홍보하고, 매출을 올리는 기회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사회적약자기업과 관련한 대규모 EXPO를 개최합니다.

서울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8일(수)~19일(목) 양일간에 걸쳐 대치동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2012 희망서울 구매 EXPO」를 개최하는데 사회적약자기업을 주제로 한 엑스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2 희망서울 구매 EXPO」는 시민들에게는 약자기업들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각 기관 구매담당자에게는 좋은 제품에 대한 시야를 넓혀 이들 기업의 제품구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더불어 이번 박람회는 지난 12일(목) 서울시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체결한「사회적약자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MOU」의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개최되는 행사로서 약자기업의 성장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 경제단체가 함께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박람회에선 총 7개 전시관에 154개(115부스) 사회적 약자기업이 참여해 80여종의 제품을 전시·홍보 및 판매도 가능하며 주요 판매 제품은 문구·사무용 가구 등 사무용품과 손톱깎기·친환경세제·의류 등 생활용품, 운동기기, 의료기기, 다과 등입니다.

또, 동전 던지기 이벤트를 통해 아프리카 우물 조성사업에 기부하는 ‘희망우물 캠페인’, 스마트폰을 이용해 게임에서 나무를 키우면 실제로 사막에 나무를 심어주는 ‘트리플래닛체험’, 희망메시지를 적어 나무에 매다는 ‘희망나무 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개최해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부스별로 특별한 사업 동기와 독창적 아이디어 등 사회적약자기업의 숨겨진 따뜻한 사연을 방문객에게 소개하는 ‘이야기가 있는 부스’ 형태로 운영되며 이들 기업 중에는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인 ‘Red Dot Design Award’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고, 미국연방조달청으로부터 인증까지 받는 등의 우수한 제품들도 있어 약자기업의 제품은 품질이 떨어진다는 일반적 인식을 깨는 등 눈길을 끕니다.

이와 함께 박람회에선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적 약자기업 경쟁력 제고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학술대회’도 개최합니다.

보도자료(상세내용) : 서울시, EXPO 열어 사회적약자기업 매출 올린다.hwp

 

아프리카 희망우물캠페인

 

희망나무만들기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