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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대한상의, 사회적 약자기업 살리기에 힘 모은다

담당부서
재무과
문의
02-731-6957
수정일
2018.11.08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기업의 제품구매에 보다 많은 민간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약 14만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와 12일(목) 오전 11시30분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시장 집무실에서 박원순 시장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사회적 약자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사회적 약자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한 ‘2012 희망서울 구매 EXPO’를 공동으로 준비 중이며, 이번 MOU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시-대한상공회의소는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구매 촉진을 위한 EXPO개최 및 약자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행정적 재정적인 지원을 하며 ▴대한상공회의소는 사회적 약자기업에 대한 경영자문 및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원순 시장은 “사회적 약자기업의 자립기반을 확충하는데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손을 맞잡았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이번 MOU가 다수 민간기업들의 엑스포 참석을 견인해 사회적 약자기업의 값싸고 질 좋은 생산제품이 많이 팔리는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사회적 약자 기업의 자립과 지속 성장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 경영자문단」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생협력 차원에서 많은 회원사가 약자기업 제품을 많이 구매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2 희망서울 구매 EXPO'는 7월 18일(수)~19일(목)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립니다.

보도자료(상세내용) : 서울시-대한상의, 사회적 약자기업 살리기에 힘 모은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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