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2012년 제1기분 자동차세 166만대·자동차세 1,875억 부과
- 납부기간은 6.16(토)~6.30(토)이나 7월 2일(월)까지 납부 가능
- 인터넷, ARS 등 다양한 편의제도 이용, 야간에도 집에서 납부가능
- ETAX의 ‘영수증보관함’에 영수증이 보관되어 별도 보관할 필요 없음
- 서울 거주 외국인납세자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로 납부안내
☐ 서울시는 시에 등록된 자동차 166만대에 대하여 2012년 제1기분 자동차세를 6월말 납부기한으로 납부 고지서를 일제히 우편발송 했다고 밝혔다.
❍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1 및 12.1)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일제히 부과된 제1기분 자동차세는 1,875억 원으로 납부기한은 6월 30일(토)까지이나 말일이 공휴일이므로 7월 2일(월)까지 납부할 수 있다. 만약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을 더 납부하여야 한다.
❍ 이번에 발부된 자동차세는 2012년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사용일수에 대한 세금이며, 자동차 소유자가 1월이나 3월에 1년분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미리 납부한 경우는 고지되지 않는다.
❍ 올해 6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된 자동차 166만대 중 승용차가 138만대, 승합차가 6만대, 화물자동차·건설기계 등이 22만대 차량이다.
❍ 한편, 이번 제1기분 자동차세의 부과 대수는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강서구 순으로 많았고 종로구, 금천구, 강북구, 서대문구 순으로 적었으며, 강남구의 경우는 12만대 167억 원이 부과된 반면 종로구의 경우는 25천대 32억 원에 불과하였다.
☐ 은행 현금 인출기(CD/ATM)를 이용한 고지서 없이 납부하는 방법
❍ 납세자가 은행 현금인출기를 이용하여 본인의 세금을 납부할 경우 본인 신용카드, 은행통장의 정보를 활용하여 고지내역을 화면에 표기됨으로 고지서 없이도 납부할 수 있으며
❍ 타인의 세금을 납부할 경우에는 고지서에 표기된 전자납부번호를 직접 입력하여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단, 방문은행 외 타행카드로 납부 시 900원 기계이용료 부과됨
☐ ETAX를 활용한 인터넷 납부 방법
❍ 납세자가 ETAX(http://etax.seoul.go.kr) 회원인 경우에는 접속과 동시에 납부할
❍ 전자적으로 납부한 지방세는 ETAX시스템의 나의ETAX '영수증보관함‘에 영수증이 자동으로 5년간 보관되어 납세자가 별도로 영수증을 보관할 필요가 없다.
☐「ARS세금 자동납부시스템」 납부방법
❍ 인터넷을 활용하기 어려운 노인층 등 정보화 사각지대에 있는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로서 전화 1599-3900(①번) 활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 스마트 폰을 활용한 납부 방법
❍ 스마트폰 2천만 시대를 맞이하여 서울시에서는 지방세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납부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애플 앱스토어」나「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보급함으로써 스마트 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서울시 지방세를 24시간 납부할 수 있다.
☐ 전용계좌 납부 방법
❍ 자동차세 고지서 1장당 우리, 신한, 하나, 국민, 기업은행 5개 은행사의 고유한 전용계좌번호(14자리)가 납부고지서에 표기되어 있으므로 납세자는 이 전용계좌로 이체하면 자동차세를 납부하게 되는 방법이다. 단 타행으로 이체하는 경우에는 해당 수수료를 납세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 편의점 납부 방법
❍ 납세자는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미니스톱 5개 편의점을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자동차세를 납부가 가능하나, 편의점은 자동차세 고지서에 인쇄된 바코드를 읽어 세금을 수납하므로 납부고지서를 가지고 가야하며, 신용카드납부는 우리BC, 삼성, 현대, 롯데, 외환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 서울 거주 외국인 납세자를 위하여 국적에 따라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그 이외 국적은 영어로 인쇄된 외국어안내문을 제작하여 납부고지서와 동봉 발송하고 있으므로 서울거주 외국인이 고지된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 김근수 세무과장은 이번 달은 납기 말일이 공휴일인관계로 7월2일(월) 까지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으나, 자칫 납부기한을 놓칠 수 있으니 미리 납부여부를 꼼꼼히 챙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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