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희망온돌에 담긴 희망숫자 !

지난 겨울 처음부터 끝까지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희망온돌사업’은 시민들의 더해진 온돌의 개수만큼이나 성공적으로 평가된다. 얼어 죽은 사람 없고,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도 20%이상 증가하였다.

3,171개 풀뿌리 시민단체와 연 29만명의 복지 욕구를 발굴하여 168억원의 맞춤형 지원을 했다.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의 가장 좋은 예!

기존 여느 복지정책처럼 관 주도가 아니라 지역 단체와 시민들과 함께한 복지 정책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공적지원의 한계가 존재했던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구호가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효과적으로 이뤄졌다는 평이다.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