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인류의 혼돈, 좌절, 용기, 희망을 담은 결정적 순간을 포착한 전 세계 취재사진 120점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온오프라인 전시를 추진한다.
전시에선 뉴욕타임즈, 신화통신, 게티 이미지, 펜타프레스, 로이터, AP, AFP 등 세계 유력 언론 매체의 포토저널리스트 70명이 감염병 현장 최전선을 치열하게 누비며 취재한 다양한 보도사진을 만날 수 있다.
메인전시에선 코로나19 팬데믹을 혼돈, 좌절, 용기, 희망 4개 주제별로 엮은 스토리텔링형 보도사진 70점이 공개되며, 혼돈과 고통이 뒤섞인 세계 각국의 현장은 물론, 코로나19에 맞서 고군분투하며 용기 있게 삶을 이어나가고 있는 도시민들의 모습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별전시에선 서울을 포함해 6개 도시(뉴욕, 런던, 도쿄, 리우데자네이루, 요하네스버그)의 코로나19 현장 취재사진들이 공개된다. 이장욱(뉴욕타임즈 사진기자), 에드 존스(AFP통신 한국특파원), 이보 곤잘레스(2016 리우올림픽 포토치프 역임) 등 도시별 대표 포토저널리스트들의 사진 작품들이 대거 전시된다.이장욱 뉴욕타임즈 기자는 한국 출신으로, 퓰리처상 2관왕을 수상한 세계적인 포토 저널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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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시 명 : 「2020 서울, 다시 품은 희망」, 서울 글로벌 포토저널리즘 사진전
□ 전시주제 : 혼돈, 좌절, 용기, 희망
□ 개최기간
○ 오프라인 전시 : 2020.10.20(화) - 10.31(토) (12일간)
○ 온라인 전시 : 2020.10.20(화) - 12.20(일) (2개월간)
□ 개최장소
○ 오프라인 전시 : 서울도서관 외벽, 상암디지털미디어스트리트(DMS)*
* 상암디지털미디어스트리트는 상암문화광장 인근에 위치
○ 온라인 전시 : http://english.seoul.go.kr/SIPE2020
* 360° 가상갤러리: 서울도서관 외벽, 청계천, 덕수궁 돌담길 실경 활용
○ SNS
- 페이스북(영문) : https://www.facebook.com/SIPE2020
- 페이스북(국문) : https://www.facebook.com/SIPE2020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IPE2020_
-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OhbS6iK4wSaeMELBdr5dtQ
□ 전시구성
○ 메인전시 : "혼돈, 좌절, 용기, 희망" 주제별 전시
○ 특별전시 : 서울, 뉴욕, 런던, 도쿄, 리우데자네이루, 요하네스버그 등 세계 6개 도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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