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위로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지침에 적극 참여하는 시민들에 대한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10월 12일(월)부터 한 달간 대시민 응원캠페인 ‘참, 고마워요!’를 추진한다.
<참, 고마워요! 코로나19 방역주체 시민들에게 전하는 고마운 마음>
□ 이번 시민응원캠페인은 올해 캐릭터 최초로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 캐릭터 핑크퐁-아기상어와 함께 한다. 지난 7월 제작된 ‘참, 고마워요!’ 송(song) 영상을 계기로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① 참, 고마워요! 서울광장 응원메시지 표출, ② 3m 초대형 핑크퐁-아기상어 캐릭터인형 서울광장 설치, ③ 함께 응원해요! 핑크라이트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 핑크퐁-아기상어는 2020년 6월 캐릭터 최초로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서울시의 영유아 정책 및 다양한 시정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 ‘참, 고마워요!’ 송은 지난 7월 말, 캐릭터 최초로 서울홍보대사로 위촉된 핑크퐁아기상어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기상어’ 송의 멜로디를 개사한 영상 콘텐츠로 제작발표 되었다. 가사에는 일상 속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의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생활방역에 힘써주는 시민들에 대한 고마움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 영상링크 서울시 채널 https://youtu.be/_6N0gN_VTNo, 핑크퐁 채널 https://youtu.be/vTCqoh8oc9U
□ 영상은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매체에서도 상영된다. 서울시 내 옥외전광판, 시내버스 tv, 지하철 역사 및 전동차 내 모니터 등에서 영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서울홍보대사 핑크퐁-아기상어를 더 큰 화면으로 생생하게 만나 볼 수 있도록 대형 전광판에서도 영상을 송출한다. 메가박스 코엑스점 ‘시그니처 코엑스’ 에서도 ‘참 고마워요!’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광장에서 만나는 핑크퐁-아기상어!>
□ 서울홍보대사 핑크퐁-아기상어가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서울광장 서편에 위치한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 앞에 3m 높이의 초대형 핑크퐁-아기상어 캐릭터인형이 설치된다. 핑크퐁과 아기상어는 ‘참, 고마워요’라는 문구가 적힌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 속 생활필수품이 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 서울광장 푸른 잔디밭 위에도 생활방역에 최전선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해준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았다. 광장 잔디에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는 여러분 참, 고마워요!” 라는 한글 텍스트가 홍보대사 핑크퐁-아기상어 캐릭터와 함께 프린팅 되었다.
-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광장 곳곳에 안내 표지판이 함께 설치되어 캠페인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표지판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핑크퐁-아기상어가 노래하는 ‘참, 고마워요!’ 송 영상으로 연결된다. 잔디 프린팅 설치 과정은 타임랩스로 촬영되어 서울시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함께 응원해요! 핑크라이트 캠페인>
□ 서울 곳곳이 따뜻한 핑크빛으로 물든다. 지난 4월, 의료진에 대한 감사를 전한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이은 캠페인으로 이번에는 시민들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홍보대사 핑크퐁의 컬러인 ‘핑크라이트’로 표현했다. 12일(월) 저녁부터 서울을 상징하는 주요 시설 다섯 곳이 핑크빛 경관 조명과 응원메시지가 표출된다.(서울시청, 남산서울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세종문화회관, 세빛섬)
□ 온라인으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사이트에서 ‘서울’ 및 ‘서울코로나19’ 검색 시에 핑크라이트 특집 페이지가 노출될 예정이다. 또한 다음 카카오 갤러리에서 총 3일간 핑크빛으로 물든 서울 곳곳을 아름답게 담아낸 특별한 사진전이 개최된다. (10/12, 10/15~16)
□ 박진영 시민소통기획관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및 추석특별방역 등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생활방역의 주체로 나서준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많은 시민분들께서는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 서울시 홍보대사 핑크퐁-아기상어가 이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데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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