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네이버, 청계천 헌책방 상징거리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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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상징적인 헌책방 거리이지만 명맥만 어렵게 이어가고 있는 청계천의 25곳 모든 헌책방이 한글 간판을 새롭게 단장 완료하고, 시민들의 나들이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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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국내 대표 민간포털 네이버 그리고 네이버문화재단은 도시의 지식문화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이자, 도서 유통의 한 축을 담당하는 헌책방을 활성화하고 여기에 한글의 아름다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간판교체 공동사업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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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네이버-네이버문화재단, 헌책방 활성화와 한글 아름다움 알리는 사업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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