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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온돌 이야기⑤ 3,171단체 참여, 시민들의 온기가 힘!

담당부서
평가담당관
문의
6360-4674
수정일
2012.12.03

 온돌 5.  3,171 풀뿌리 시민단체 참여, 시민들의 온기가 힘!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우리동네 복지파수꾼 「나눔반장」이 떴다

여인숙 사장님, 고시원 원장님, 심야만화방 사장님, 피씨방 직원, 고물상 경리 아가씨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해 우리 동네 주민들이 나섰다.

특히, 동네 사정을 잘 아는 부동산 사장님, 가스검침원, 야쿠르트 아줌마 등을 나눔반장으로 임명했다.

나눔반장은 오토바이를 타고 골목을 누비면서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하는 임무를 맡았다.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발견하면 시 또는 자치구 등에 알려 조치를 취하도록 하였다. 
 

나눔2나눔

 ‘복덕방아줌마’ 나눔반장 1호인 이정주씨 등 ~  오토바이 타고 골목 누비며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 발굴 ·지원

 

총 3,171개 시민단체, 352개 지역네트워크가 참여

희망온돌사업은 풀뿌리 시민단체의 힘이 모여서 이뤄낸 성과로 볼수 있다.
지역복지시설, 풀뿌리 시민단체 등 자그마치 3,171개 시민단체가 희망온돌사업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 

 

  

자생적 봉사단체 종교단체 풀뿌리 시민단체 직능단체

3,171

1,023

967

33

1,148

 

풀뿌리 시민단체, 복지관 등 거점기관, 동지역 복지협의체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민․관 협력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찾고, 복지 욕구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었다. 지역네트워크를 통해 지원된 재능 기부 건수가 총 7,778건이나 되었다.   

즉, 동자동 사랑방에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대한에너지관리인협회에서 보일러 수리 재능 기부를 하고, 서울시, 자치구, 갈월복지관에선 협력 네트워크 관리 및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시민들의 희망으로 쌓아올린 희망온돌, 긍정의 힘

차가운 냉방은 ‘희망 보일러’로 온기를 되찾고 희망온돌로 쑥쑥 자란 ‘희망두부’, ‘나눔 콩나물’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곡기뿐만 아니라 든든한 일자리까지 제공해주었다. 

이렇게 시민 참여로 만들어진 지난해 ‘희망온돌사업’은 기존 관 주도로 실시하던 ‘10년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140억3천9백만원) 대비 20%이상 증가한(총 168억6천6백만원) 놀라운 성과를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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