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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부남의 육아일기] 서울시 장난감도서관 이용 팁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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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부남 시홈피 설명

 
[류부남 씨의 고군분투 육아일기]   2화. 장난감 병원은 따로 있다

Episode

아이가 있는 집들의 공통점은 치우고 치우고 또 치워야 한다는 거다. 장난감 얘기다. 치워도 정리가 안 될 땐 친하지 않은 장난감들과 이별할 시간이다. 문제는 고장 난 장난감이다. “아빠, 전화 소리가 안 나요.” 루현이가 아끼는 뽀로로 전화기였다. 버튼을 누르면 불은 들어오는데, 아무리 눌러도 소리가 나지 않았다. 배터리를 갈아봐도 증상이 같다.

장난감을 치료해주는 병원

주말 아침 TV 프로그램에서 장난감을 고쳐주는 곳을 소개하는데, 치료비가 공짜였다.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휴대폰을 들었다. 장난감을 대여해주는 녹색 장난감 도서관에서 목요일마다 장난감을 고쳐준다고 했다. 다만, 가기 전에 녹색 장난감 사이트에서 게시판을 통해 먼저 수리할 장난감을 접수하고 수리가 가능하다고 인증이 난 장난감만 수리를 맡길 수 있었다.

녹색 장난감 도서관에 가다

녹색 장난감 도서관의 로비녹색 장난감 도서관의 로비
장난감 도서관의 전경장난감 대여실자유놀이실

사전 준비를 모두 끝낸 뒤, 소리가 나지 않는 루현이의 장난감 전화기를 들고 을지로 입구 역 안에 있는 녹색 장난감 도서관에 갔다. 일단 접수 대기표부터 뽑고 장난감 도서관을 둘러봤다.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많은 장난감들이 장에 빽빽하게 채워져 있었다. 안쪽에는 놀이방도 있었다. 엄마들은 놀이방 구석 테이블에서 육아 잡지를 읽을 수도 있다. 딩동~ 내 차례가 돼서 접수를 했다.

 

장난감 도서관 내 치료실장난감 도서관 내 치료실
반납된 장난감은 구석구석 청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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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이렇게 빌리면 된다

장난감이 다 고쳐졌다는 연락을 받고 루현이와 함께 찾으러 갔다. 새로운 장난감들을 본 루현이는 흥분했다. 특히 미끄럼틀을 집으로 가져가겠다고 난리였다. 혹시 다른 아이들이 타던 거라 더럽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대여 담당 선생님이 모든 장난감은 반납과 동시에 장난감 전용 소독기로 세척 및 소독을 한다고 해서 안심이 됐다. 미끄럼을 빌려갈 수 있는지 물었다. 아이 이름으로 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했으니, 당연히 장난감을 빌릴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주민등록등본이 없어서 안 된다고 했다. 미끄럼틀에 찰싹 붙은 루현이가 잔뜩 뿔이 났다. 담당 선생님이 서울 시청 1층 열린 민원실 앞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있다고 알려줬다. 걸어서 5분 거리라 그나마 다행. 서류가 필요할 줄 알았으면 진작 휴대폰으로 찍어놓거나 이메일로 보내놓을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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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쏠쏠한 장난감 도서관 활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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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안 쓰는 장난감 기부하고 포인트 받기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집에서 안 쓰는 장난감을 기부받고 있다. 녹색 장난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먼저 기부 가능한 장난감인지 인증을 받아야 한다. 장난감 기부 교환 게시판에 사진을 등록한 후 기부 가능한 제품이라고 인정받으면 장난감 상태에 따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장난감 도서관 연회비나 양육 프로그램 수강비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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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장터에서 아이 용품 직접 팔기

‘아이조아~서울’ 나눔장터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녹색 장난감 도서관 앞에서 열리는 나눔 장터다. 옷과 육아 용품, 책, 장난감 등을 1인당 80개까지 팔 수 있으며, 판매자 신청은 녹색 장난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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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우리 동네 장난감 도서관은 여기 있다

각 구청에서 운영하는 장난감 도서관이 서울 시내에 21곳이나 있다. 자세한 리스트는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공식 블로그(blog.daum.net/sccic/7)에서 확인할 것.

 

► 다음 스토리볼   <류부남 씨의 고군분투 육아일기>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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