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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개 대학에서‘권역별 시민대학’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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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8-09
서울시는 ‘즐거운 평생학습, 나를 깨우고 세상을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평생학습 환경조성을 위해
9월부터 3개 권역별로 시민대학 운영에 들어간다.

 

시민청시민대학사진 시민청시민대학사진2

 

시는 6월 20일(목) 오후 2시 시청 본관 6층 회의실에서 성공회대, 이화여대, 경희대학 등 3개 대학과 각각「권역별 대학연계 시민대학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민대학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시민청 시민대학’과 ‘서울시립대 시민대학’, 시와 대학과의 연계하에 운영되는 ‘권역별 시민대학’으로 구성 운영된다.

 

‘시민청 서울시민대학’ 은
  • 지난 1월 시청 본관 지하에 문을 연 후 참여 시민들로부터 매우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4개 주제로 연간 72개 과정을 운영하며,
  • 현재까지(1기) 1,430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시민청 시민대학은 설문조사 결과 학습자의 88%가 ‘시민대학 학습과정에 만족하였다’라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의환경에 대한 만족도

 

 

시의「권역별 시민대학 운영」은
  • 대학이 가진 훌륭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 시민대학이 운영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 서울시는 수강생 모집, 홍보 등 운영 총괄을 맡고 강사진과 강의는 각 대학이 각각 맡는다.

 

  • 올해는 대학별 특성에 맞게 경희대에서는 후마니타스 인문학 교육과정, 성공회대는 철학, 역사학 등의 인문학, 이화여대는 여성학(대안적 리더십) 중심의 인문학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강좌가 열려 특화된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 세부적인 교육과정, 교육일정 등은 시와 대학 전담부서에서 실무 협의과정을 거쳐 7월중 확정,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 발표 할 계획이다.

 

시의 대학과 연계하는 ‘권역별 시민대학’은 올해 경희대 등 3개 대학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5개 대학으로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앞으로 서울시는 서울시민대학의 운영을 토대로 학점은행제, 비학위 전문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질적으로 높은 교육을 시민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개방형 대학으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현재 리모델링 중에 있는 평생학습장은 오는 10월 개관 예정으로 전문가 및 지식공동체 육성 등 평생학습의 인큐베이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시민청 서울시민대학 및 권역별 시민대학 프로그램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확인 및 신청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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