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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말씀대로 달라지는 서울 이야기, 298편 쏟아졌다.

담당부서
시민소통기획관 시민소통담당관
문의
02-2133-6448
수정일
2013.12.20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시가 노력하고 있는 작은 부분들까지 세심히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는데, 더불어 수상이라는 뜻밖의 선물을 받아서울시가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이번 제7회 서울사랑 공모전 이야기 부문 우수상 수상자 이은혜 씨의 소감입니다.

 

서울시는 '시민말씀대로 달라지는 서울'을 주제로 서울의 다양한 추억과 모습을 담은 제7회 서울사랑 공모전 수상작 36편을 선정 발표하고, 14일(토) 오후 1시30분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새벽 시민의 발인 ‘심야전용버스’, 비수급 빈공층의 생계비 지급을 위한 ‘서울형 기초보장제’, 5060 베이비 부머세대를 위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등 10가지 서울시 주요 정책을 주제로 ‘제7회 서울사랑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공모전은 10가지 주요 정책 중 한 가지를 주제로 선택하여 이야기(체험담), 영상 UCC, 웹툰 등으로 접수받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공모결과 이야기 211편, 영상 UCC 58편, 웹툰 29편 등 총 298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그 중 서울시민의 소소하고 감동적인 일상을 담아낸 수상작 36편(이야기 11, 영상 12, 웹툰 13편)을 선정했습니다.

 

영상UCC 부문 대상작은 서강대학교 인터넷 방송국 재학생들로 구성된 청년광장팀이 심야전용버스를 주제로 제작한 ‘올빼미의 비상’이 차지했는데, 심야전용버스 정책은 얼마 전 서울시민이 뽑은 최고의 서울시 정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웹툰 부문 대상작품인 방승조 씨의 ‘숨은 보물 찾기’는 공유허브를 주제로 한 작품이며, 방승조씨는 ‘만화가로 활동하며 한동안 마음에 흡족한 성과가 없어 불안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으니 기분이 좋으면서 얼얼하다’며 앞으로 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정진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야기 부문 최우수상은 어머님을 진심으로 간병했던 서울의료원 환자안심병동과 간호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이진화씨의 ‘고맙고, 보고 싶다’가 선정됐습니다.

 

공모전 당선작품은 14일(토)부터 다음달 14일(화)까지 한 달간 시민청에 전시돼, 시민청을 찾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수상작은 서울시 홈페이지 및 서울시 공모전 홈페이지인 와우서울(http://wow.seoul.g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쇄책자, e-book으로도 제작되어 공개되고, 작품 형태에 따라 시민생활 정보 제공과 소통자료로 활용되고, 웹툰이나 동영상 등은 서울시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온라인 홍보물로 재탄생 될 예정입니다. 또한 작품소재에 따라 해당 부서와 공유하여 실무에서 정책 참고자료 및 개선자료로도 활용 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정책들이 시민의 삶 속에 어떻게 녹아있는지 생생한 시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수상작품을 통해 우리네 이웃이 들려주는 따뜻한 서울 살이와 진솔한 이야기에서 느껴지는 일상 속 감동을 만나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첨부파일 : 서울사랑 공모전 수상작 리스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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