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다산콜에 악성 민원 이제 그만
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에 전화해 폭언, 욕설, 성희롱 등을 상습적으로 일삼는 악성민원인들에 대해선 전담반에서 근절 대책을 마련하여 특별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폭언․욕설 등을 일삼던 악성민원인 4명이 검찰로부터 최고 400만원의 벌금형에 약식기소 되었다고 19일(화) 밝혔습니다.
[악성민원 근절 대책 마련]
- 악성 민원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해 특별관리 전담반 구성
- 1, 2차로 나눠 ARS 경고 수위를 높이고 효과가 없을시 구두경고를 거쳐 고소․고발 조치
[악성민원 근절 대책 마련 효과]
- 작년 상반기 월평균 2286건에 달한 악성민원 건수가 작년 하반기에는 월평균 1448건으로 감소
- 금년 1~2월은 평균 927건으로 악성민원 근절대책 이전에 비해 60% 감소
김선순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는 악성민원이 감소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모니터링 및 고소 등의 법적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 나가 상담사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고, 선량한 시민들이 질 높은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 고소된 악성민원인 4명의 자세한 사례는 첨부파일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보도자료 자세히 보기 [석간]120 다산콜에 악성 민원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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