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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정책 연구원? 서울시 이색 영상 <내일연구소> 공개

담당부서
시민소통기획관 시민소통담당관
문의
2133-6409
수정일
2017.11.03

- ‘시민의 내일내 일처럼’ 의미… 서울시를 정책 신제품 개발 가상의 연구소로 설정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등 서울시민에게 유익한 시정정보를 재미있게 소개

- 장윤주 “서울시민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참여, 다양하고 좋은 정책 시민과 공유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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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고의 톱 모델이자 최근 영화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모델 장윤주가 이번에는 흰 가운을 입고 뿔테 안경을 쓴 연구원이 됐다. 서울시민에게 꼭 필요한 각종 정책 신제품 개발하는 <내일연구소 서울>의 연구원으로 변신한 것.

 

□ 서울시는 모델 장윤주와 서울시 공무원 등이 출연하는 시정 정보제공 영상 <내일연구소 서울>을 3일(금) 서울시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공개한다.

 

□ <내일연구소 서울>은 서울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각종 정책 신제품을 개발하는 가상의 연구소로, ‘서울시’를 상징한다. '시민의 내일내 일처럼 생각한다'는 뜻을 담아 이름 붙였다.

 

□ 3일 공개된 40초짜리 영상에는 연구원으로 변신한 장윤주 씨가 연구소 이곳저곳을 다니며 청소년, 임산부, 어르신, 청년 예술가 등 다양한 시민들과 만나고, ‘서울로 7017’,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문화비축기지’ 같은 시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정정보를 재미있는 음악·춤과 함께 소개한다.

 

□ 시는 시정에 대한 장황한 설명 대신 흥겨운 춤(하이패션 포즈)과 음악, 감각적인 페이퍼 아트와 편집 등 간결하면서도 시민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내일연구소 서울> 영상을 통해 시정 영상은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인식을 탈피하고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설명했다.

 

□ <내일연구소 서울> 영상은 3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서울시내 옥외전광판, 지하철 및 시내버스 영상매체 등을 통해 볼 수 있으며, SNS 등으로 누구나 공유·전파할 수 있다.

 

□ 한편, 서울시는 매년 연말 시민 투표 등을 통해 선정하는 ‘서울시 10대 뉴스’를 올해는 <내일연구소 서울>과 연계, ‘<내일연구소 서울> 2017년 10대 뉴스’ 캠페인이라는 새 이름으로 선보인다.

 

□ 올 한 해 <내일연구소 서울>에서 생산한 주요 제품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는 10개 제품을 뽑는 콘셉트로, 15일(수)부터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투표기간 11.15.~12.12.)

○ ‘<내일연구소 서울> 2017 10대 뉴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 장윤주 씨는 “이번 캠페인에 서울시민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작업에 참여하는 동안 새롭게 알게 된 서울의 다양하고 좋은 정책들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민이 알면 도움되는 각종 시정정보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은 그동안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인식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밝은 화면과 신나는 음악 재미있는 춤과 함께 꼭 필요한 정보만 간결하게 전달하는 이번 <내일연구소 서울> 영상을 통해 서울시 정책이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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