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2016년 봉사분야 수상자

담당부서
행정국 자치행정과
문의
02-2133-5831
수정일
2022.02.03

도봉산 마더 데레사 ‘김옥순’ 수녀

서울의얼굴 - 2015 봉사분야 수상자 <김옥순>님의 명예의전당 동판

김옥순 (1958년생)

1994.2.16일에 가족들이 외면한 치매노인과 행려자, 장애인을 위한 ‘요셉의 집’(공동생활가정)을 설립하여 갈 곳 없는 이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였으며, ‘임종의 집’이라고도 일컬어지는 이곳에서 가난한 노인환자들을 돌보며 350명의 임종을 지키는 등 타인을 위한 헌식적인 삶을 영위하였음.

  • 1994년에 사비를 털어 무의탁 치매노인 및 행려자, 장애인들을 위한 ‘요셉의 집’을 설립
  •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에 걸린 어르신을 홀로 돌보며 자원봉사자나 후원, 보건소 연계 등으로 ‘요셉의 집’을 꾸려 나가고 있음.
  • ‘요셉의 집’은 오갈 곳이 없는 환자들이 사망까지 편히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여기서 임종을 맞은 환자들의 수가 350여명에 이름.
  • 한번 ‘요셉의 집’에 들어오게 되면 본인 의사로 나가지 않는 이상 장례까지 정성껏 치름으로써 ‘임종의 집’이라고도 불림
  • 현재 12명의 행려자, 차상위 어르신, 장애인들이 ‘요셉의 집’에 기거하고 있음.
  • 20여년간 늙고 병든이들과 장애인, 가족에게 버림받은 이들에게 가족이 되어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데레사 수녀님은도봉의 날개 없는 천사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에 충분한 공적이 있음.
수상자 활동사진
  • 김옥순
    수상자 사진
  • 김옥순
    수상자 사진

초록 이동봉사대 ‘오주영’

서울의얼굴 - 2015 봉사분야 수상자 <오주영>님의 명예의전당 동판이미지입니다.

오주영

중증 장애인들의 치료를 위한 ‘차량이동봉사대’를 설립, 재활치료를 가능하게 하였으며, 이는 2002년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제도의 도입에 기틀을 마련. (2015년 현재 총 4,900여명 이용, 36,000여회 지원)
20여 년간 사재 출현. (2015년 현재, 약1,011,150천원)
장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진행.
중증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통한 인권신장 및 ‘봉사’에 대한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 및 활발한 기업과의 연계활동 진행으로 장애인과 사화외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하여 헌신적 기여.

  • 중증 장애인의 재활치료 및 일반 병원진료를 위한 이동봉사대 운영(98∼현재).
    특별한 이동지원 수단이 없었던 때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장애인의 재활치료 및 일반 진료 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 민간단체인 ‘초록 장애우 이동봉사대’(www.ghelp.or.kr)를 설립, 운영.(추후 장애인 콜택시 설립 시 고문으로 참여)
  • 사재를 출현.(1998 ∼ 2015, 약 10억 원 이상).
    20여년 가까이 단체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사재를 털어 봉사대 운영은 물론,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재활 치료지원, 장애인 가족 지원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
  • 중증 장애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
  • 인식개선을 프로그램을 통한 중증 장애인의 인권신장 및 ‘봉사’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수상자 활동사진
  • 오주영
    수상자 사진
  • 오주영
    수상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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