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이처 치과의사 ‘박명제’
서울의얼굴 - 2015 복지분야
사랑의 스케일링 우리이웃 주치의
고액의 비용때문에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년 동안 숨은 봉사자로 활동
슈바이처 치과의사 ‘박명제’
"진료가 끝나면 할아버지께서 손을 꼭 잡아주시는데 마음이 뿌듯합니다."
박명제
1995년부터 19년간 고액의 치과 치료비용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동안 묵묵히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봉사공적이 뛰어남에도 매 번 표창을 사양하여 수상경력이 없는 숨은 봉사자로서, 금번 상신을 통해 봉사를 치하하고자 명예의 전당 헌액후보자로 상신함.
-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의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치료 지원(1995년~2014년 현재)
- 고액의 치아 치료비용 때문에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주민을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상기인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무상 진료 의뢰함. - 타 병원에서 약600만원의 치과 치료비용 견적을 받고 치료를 받지 못하여 방치되고 있던 저소득 가정의 자녀를 치료해 준 사례가 많이 있으며, 이렇게 어려운 환자가 발생하면 언제든지 무상치료 제공 하고 있음.
- 언어가 잘 통하지 않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가 어려운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들에게도 친절히 치료를 함으로써 많은 힘이 되어 줌.
- 오랜 치료기간이 필요하고 비용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을 위하여 복지관에서 병원에 의뢰하면 전액 무료치료 제공하며, 보험 청구조차 하지 않는 순수 무료진료 봉사자임.
- 1995년~2003년, 복지관 주1회 저소득 지역주민 무료 치과치료, 결식아동 충치치료 및 예방치료
- 1995년~2014년, 노원구 지역 장애인 치과치료
- 북부종합사회 복지관에 치과진료 봉사동아리가 활동하게 되면서부터 복지관 봉사활동을 종료하고,
2005년부터 상기자의 병원에서 복지관 의뢰 환자 치료지원을 하고 있음
수상자 활동사진
종로의 사과나무 ‘황화익’
서울의얼굴 - 2015 복지분야
폐품줍는 천사 할머니
매일 수집한 폐품으로 후원금을 마련, 30년 동안 불우이웃을 돕고 환경미화 등 꾸준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종로의 사과나무 ‘황화익’
"남들이 버린 폐품도 마음을 담으면 소중한 선물이 됩니다."
황화익
복지관과 지역사회에 대한 투철한 애정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음.
폐지 수집을 통해 30년간 불우이웃을 도왔고, 복지관내에서 정기적인 환경미화 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의 바람직한 노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 1982년부터 폐지수집으로 모은 금액을 불우이웃에게 후원
- 자연사랑은 생명보호라며 화분 잎에 먼지를 털어내는 어르신
2007년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당시부터 관내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 - 경로당 살림을 보살피는 황총무
10년 넘게 마로니에경로당 점심당번을 서고 있다. 경로당에서 가장 젊은 자신이 고령의 어르신의 보살피는 것이 마땅하다며 자원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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