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옥수수, 괴산 표고버섯, 고성 젓갈 등 전국 8개 시·도, 30개 시·군에서 인증한 지역 대표 농수특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무교로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 서울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과 협력을 위해 서울시와 우호교류협력 시·군이 함께하는 ‘무교로 직거래장터’가 10월 19일(토)~ 20일(일)까지 2일간 오전10시~오후6시 중구 무교로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여러 지자체들과 우호교류협약(MOU)를 체결하고, 지방 농가의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생산농가들에게는 판로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지역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도농상생 직거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 특히, 이번 무교로 직거래 장터는 서울시와 우호교류협력을 체결한 시·군에서 직접 엄선하여 추천하고, 보증하는 50여개 농가가 참여한다. 축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우 특장차도 1대 운영한다.
□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싱싱하고 안전한 우리 농수산물 및 가공품 등을 시식 · 시음해 볼 수 있으며, 떡메치기 등 시민들이 즐길수 있는 체험 행사도 장터 곳곳에서 운영된다.
<신용카드, 제로페이 사용 가능, 1회용품과 비닐 대신 장바구니 이용 유도>
□ 한편, 모든 판매부스에서는 제로페이와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1회용품과 비닐사용을 최대한 자제토록 시민들이 손수 장바구니를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지방 생산농가에서도 자체 준비한 생분해성 비닐 등을 사용하도록 하여 무교로 직거래장터를 ‘친환경 장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무교로 직거래장터는 우리시와 우호교류협력을 체결한 시·군이 함께하는 행사로, 상호 우호교류를 돈독히 하고 실질적 지역 상생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농가의 정성이 담겨있는 각 지역 대표 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붙임 1. 우호교류협력시군 직거래장터 운영개요 1부.
2. 홍보물 2부.
3. 행사 사진 1부. 끝.
<붙임1>
서울시와 우호교류협력 시·군이 함께 하는
2019 무교로 직거래장터 개요
시민들에게 우수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지방 생산농가에는 판로 확보를 위한 직거래장터 개최를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함 |
□ 행사개요
○ 행 사 명: 서울시 우호교류협력 시·군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 행사기간: ’19.10.19(토)~20(일), 10:00~18:00
○ 장 소: 중구 무교로 일대
○ 주 최: 서울시
○ 운영규모: 부스 50여개(몽골텐트 3×3m)
○ 주요내용: 지역 농수특산물 전시·홍보 및 판매, 부대행사
- 우호교류협력 시·군의 농수특산물 10~30% 저렴하게 판매
- 참여 시·군의 홍보를 위한 특별전시 및 체험 이벤트 진행
- 특장차를 활용한 한우판매 등 다양한 판매 마케팅 프로그램 운영
<붙임2>
<붙임3>
<붙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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