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시정현장의 공개와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운영하는 소셜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이 운영 1주년을 맞았다.
○ ‘라이브서울’은 ‘투명한 시정공개, 소통, 참여’를 목표로 여러 정책회의와 시민소통현장, 각종 행사 등 행정현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생방송을 시청중인 시청자는 SNS등 소셜미디어를 이용하여 댓글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는 등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온라인 방송이다.
< 총 420회 생방송 진행, 450만여 명의 시청자와 함께한 방송 >
□ 지난 1년간 라이브서울을 통해 총420회의 방송이 생중계 되었으며 총4,496,749명의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생방송을 함께 시청하였다. 다시보기 시청자 수까지 포함하면 총5,621,499명에 이른다. (※ '12.7.10~'13.7.4까지 집계된 수치)
□ ‘라이브서울’은 서울시의 각종 시정회의, 의회 등 시정현장 공개뿐 아니라 직원정례조회, 실국장 간담회, 주요 현안보고회의 등 시 내부의 각종 정책회의도 실시간으로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 모바일앱 운영, 민간매체 등과의 지속 공조 >
□ 서울시는 시민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3.4월 ‘라이브서울’ 모바일 앱을 출시하여 운영하고 있다. ‘라이브서울’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라이브서울’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는데, 출시 3개월 여 동안 약 27,000여명의 시민들이 ‘라이브서울’ 앱을 다운받았다.
□ 또한 시민들이 쉽게 ‘라이브서울’을 시청할수 있도록 민간방송 매체인 유투브, 유스트림, 아프리카TV, 다음TV팟, 판도라TV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라이브서울 방송을 공동송출 하고 있으며, 언론사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프레시안과의 열린인터뷰, 대학내일 주관 대학생 인터뷰)생중계, 서울의 대규모 축제와의 연계(2013 연등축제)한 방송 실시간 중계 등도 진행하였다.
< 7월 한 달간 라이브서울 1주년 기념 이벤트 추진 >
□ 서울시는 라이브서울을 시청하고 참여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라이브서울 오픈 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기념행사 내용은 ▲서울시청 투어 ▲동영상 축하 메시지 공개 ▲라이브서울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이다.
□ 그리고 1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라이브서울’을 이용하고 방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http://tv.seoul.go.kr)를 새 단장해 오픈한다.
□ 김선순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 소셜방송인 ‘라이브서울’이 시민과 함께 시정 각종 현장을 함께 하며 어느덧 1년을 기념하게 되었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단순한 시정정보 제공을 넘어서 시민과 함께 시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온라인의 장인 ‘라이브서울’이 앞으로 온라인 시대의 새로운 행정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께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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