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저소득 시민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넉넉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2.4(월) 부터 2.12(화)까지 9일 간을 '설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였습니다.
올해 설 명절에 귀성객은 619만명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하였고 귀경객은 523명으로
추정되어 편리한 교통정보 이용과 이른 귀경으로 교통량 분산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설날' 기간동안 7대 특별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7대 특별 종합대책'은 크게 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대책' ② 설날 성수품에 대한 '물가 대책'
③ 귀성·귀경·성묘 시민을 위한 '교통대책' ④ 폭설 대비 비상체계 강화를 위한 '제설대책'
⑤ 보건·위생, 쓰레기 수거, 에너지 안전 공급 등 '시민생활 불편해소 대책'
⑥ 각종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 ⑦ 특별 복무점검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대책'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설 연휴기간 동안 분야별 상황실 및 현장에서 총 31,478명이 근무하여 시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큰 사건·사고 없이 차분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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