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서울맵(S-MAP)', 서울을 더 생생하게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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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가상공간에 서울과 똑같은 '디지털판 서울'을 구현한 S-MAP(스마트 서울맵,https://map.seoul.go.kr)이 더 똑똑해진다.

□ 2020. 7. 1.자 S-Map 1단계 공개이후, 가상의 서울공간에서 관광명소의 비대면 체험서비스 및 실내·외 통합서비스 등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여 S-Map 2단계로 추가 공개하였다.

□ 서울시청, 서울시립미술관, 지하철역사 등 총 388개 공공건축물 내부를 그대로 구현한 3D 실내지도가 5일(목)부터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1인칭 시점의 '도보 모드'도 도입해 키보드 방향키만 간단하게 조정하면 실제 건물 안을 걷는 것처럼 이동하면서 내부공간을 실감나게 만나볼 수 있다.

□ 남산, 청계천, 서울숲, 광화문, 서울로7017 같은 서울 곳곳의 주요명소를 드론으로 촬영한 '전지적 서울시점' 영상도 볼 수 있다. 코로나19 시대 전 세계인이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하늘에서 본 서울 풍경을 보며 방구석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문화·관광콘텐츠로도 기대된다.

□ S-MAP은 서울시가 스마트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핵심인프라인 스마트서울플랫폼(6S)의 하나로, ｢버추얼서울(S-Map) 종합계획｣('20.6.)에 따라 추진되고 있으며 모바일 서비스는 내년에 정식서비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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