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더불어 사는 세상, 이젠 맘 편하게 맛있는 점심 먹어요~
주차 단속 걱정 NO, 점심은 즐겁게 ~
“점심시간인데도 차를 대놓고 불안해서 식당에서 라면하나 김밥하나 못 먹고 차문을 열어놓고 먹고 그랬어요.” - 성동구 김○○
“주차 단속 오면 밥 먹다가 뛰쳐나가는 건 예사 였어요” - 용산구 정○○
“기사 식당 이용할 때 항상 주차도우미가 있는 곳을 이용했어요.. 단속을 안 하니 이렇게 밥먹고 편하게 커피 한잔도 하고 여유가 생겼어요.” - 용산구 신○○ 택시기사
“차 댈 데가 없어서 먹고 싶은 음식점을 못갈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 고민하지 않고 갈 수 있어서 만족해요. ” - 도봉구 김○○
<동교동 ㄱ 음식점> < 중랑구 ㅇ 음식점>
점심때 주차 단속에 쫓기지 않고, 식당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 예전에 주차 단속할 때는 식당 앞에 주차해놓고도 불안하게 식사를 하거나, 멀리 주차장을 찾거나 주차가능한 대형 음식점을 찾아 삼만리, 여기저기 헤매지 않아도 되고 훨씬 편해졌단다.
< 용산구 효창원로 > < 도봉구 도봉로 >
< 중구 다산로 > < 광진구 미가로 >
덕분에 서민경제도 확~ 펴졌으면 좋겠어요^^
“서로서로 양보하고 더불어 살아야죠.. 점심시간에는 조금 불편해도 참아야죠..먹고 사는 문제잖아요..” - 강남구 정○○
“좁은 도로에서는 불편을 초래해요..운전하는 경우 빨리 가야하는데 굉장히 소통에 지장이 있어요...식사는 안하고 악용하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 되죠...장기적으로는 주차장 확보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용산구 홍○○
주차단속 완화로 일반시민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단속 완화를 악용하거나 통행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불만을 제기하는 시민들도 일부 있지만, 다행히도 일반 시민들 다수가 제도 시행에 대해서 환영하는 분위기다. 일반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 67%, 보통 14%로 제도시행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정책… 다른 영세 자영업자들도 확대해 주세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해요.. 식당 이외에도 다른 영세사업자에게도 혜택이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 양천구 미용실 운영 -
“부동산도 손님이 잠시 왔는데 주차 때문에 곤란한 적도 많아요..” - 영등포구 부동산 운영 -
점심시간 주차완화를 반기면서 음식점 앞 뿐만 아니라 다른 영세 가게 앞에도 확대해 달라는 요청들도 많았다.
시민들은 편하게 점심 식사를 할 수 있고
식당 주인들은 주차 걱정 없이 장사 할 수 있고,
우려했던 교통 혼잡이나 시민 불편도 최소화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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