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시민에게 수여되는『2013년 서울특별시봉사상』수상자로 하태림 등 17명의 시민과 4개 단체를 선정하였습니다.
봉사상 시상식은 10월 28일(월) 오전 9시 30분에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및 21명의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올해의『서울특별시봉사상』대상의 영예는 불의의 사고에 의한 장애를 부단한 노력으로 극복한 후 병상에서 고통받는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이레지역아동센터를 통한 어려운 지역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을 보살펴 온 ‘하태림(남, 47)씨’에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에는 저소득가정 등에게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 ‘이정옥’씨를 비롯한 조광제, 이광석, 안효진, 정용권(남, 73세)씨가 소외된 계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되었습니다.
또한 우수상에는 ‘전우천’씨를 비롯한 박선숙, 윤석종, 김정애, 김보경, 장재현, 강순희, 윤영희, 이호영, 김천인, 신미녀 개인 11명과 (사)열린치과봉사회, 광화문마라톤모임 , 관악구중화요리봉사회, (사)희망나눔마켓 단체 4곳이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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