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새내기 공무원, 태백 백두대간 종주

담당부서
인재개발원인재양성과
문의
02-3488-2166
수정일
2013-10-24

 

새내기 공무원, 한강의 뿌리 찾아 태백 백두대간 종주

 

서울시 새내기 공무원들이 서울의 생명수 한강의 발원지를 찾아

강원도 태백 백두대간을 종주했습니다.

 

[ 훈련참가 교육생 총 162(71, 91), 평균연령 28.4, 최고령 42세 ]

 

10.24(목)에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올해 하반기 채용된 서울시 7~9급 신임공무원 162명이 참여했습니다. 남 71명(43.8%), 여 91명(56.2%)로 평균연령은 28.4세입니다.

이중 최연소는 18세, 최고령은 42세이며, 직급별로는 ▴7급․연구사 41명 ▴8․9급 121명이었습니다.

 

 

[ 오전 오후로 구간 나눠서 총 22.2km 백두대간 행군 ]

 

아침 8시에 태백선수촌에서 출발, 오전․오후 2구간으로 나뉘어 총 22.2km의 힘든 행군을 진행했습니다.

22.2km의 행군 구간을 4개 구간으로 구분, ‘팀웍 볼 바운딩’, ‘한마음 한방향’, ‘희망서울 비전문 작성’ 등 POST별 미션을 부여하여 팀웍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행군코스 : 총 22.2km ]

 

① 오전(12.1km) :

태백선수촌(출발) ~ 만항재(3km) ⇒ 만항재~혜선사(4.0km, 제1POST) ⇒ 혜선사 ~ 고한박심리(5.1km)

② 오후(10.1km) :

피재(제2POST) ~ 바람의 언덕(3km, 제3POST) ⇒ 바람의 언덕 ~ 비단봉 ~ 수아밭령(2.8km, 제4POST) ⇒ 수아밭령 ~ 검룡소주차장(4.3km, 도착)

백두대간 행군코스

 

[ 대망의 종착점, 한강발원지검룡소에서희망서울 결의의식 가져 ]

 

서울시민의 젖줄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에 도착해서는 교육생 162명이 각각 서울에서 가져온 아리수를 흘려보내며, 서울 한강물과 그 근원지인 태백의 물이 화합 하듯, 사회의 화합과 통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새내기 공직자로서의 다짐을 새긴 ‘희망서울 결의문’을 선포하며, 서울시민의 봉사자로서 낮은 자세로 항상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할 것임을 결의했습니다.

 

 

[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강인한 신입 키우기 프로젝트 - 새내기, 그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 ]

 

서울시는 2013년 한 해 동안 열정적이고 강인한 새내기 양성을 위해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MT 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해왔습니다.

 

문경새재 과거재현<82기, 3월>, 특전사 극기훈련<83기, 5월>, 무박야간 산악행군<84기, 6월>에 이어, 올해 마지막 훈련으로 강원도 태백 백두대간 행군을 실시했습니다.

 

서울시인재개발원은 2014년에도 새내기 공무원들의 새내기들의 열정․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참신한 훈련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함께 소통하는 조직적응 능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며 획일적 교육을 지양하고, 다양한 현장 체험형 교육 훈련을 통해 공직의 첫 걸음을 내딛는 새내기들을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양성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

 

< 제 85기 신임리더과정 운영 현황 >

 

♦ 교육기간 : 2013년 10월 14일 ~ 11월 8일(4주간)

♦ 교육인원 : 162명 (남71명, 여91명)

 

직 급 별

성 별

연 령 별(세)

근 무 기 관

7급

8급

9급

연구사

18~25

26~30

31~35

36~40

41이상

시 청

사업소

자치구

15

15

106

26

71

91

35

71

43

12

1

16

58

83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