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이 도시를 바꾼다, ‘사회혁신 국제회의 2013 서울’ 개최
서울시, 서울연구원, 희망제작소, SIX(영국 사회혁신기구)가 공동 참여한 [ 사회혁신 국제회의 2013 ] 이 9월 9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는 사회혁신과 도시 번영을 논의하고 사회혁신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사회혁신이 도시를 바꾼다'라는 주제하에 진행됩니다.
이에 서울시는 '사회혁신 국제회의 2013 서울'에 참석하기를 원하는 시민들의 참여 지원을 받습니다.
- 모집기간 : 8월 27일(화) ~ 9월 6일(금)
- 참가비 무료. 350명 선착순 모집
-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모집 정원이 차지 않을 경우 현장등록도 가능합니다)
- 참가신청은 서울연구원 홈페이지(http://www.si.re.kr/node/46652)를 통해 가능합니다.
- 문의 : 사회혁신 국제회의 2013 사무국 담당자 ( 02-6288-6353 )
[ '2013 사회혁신 국제 회의' 내용 간략 소개 ]
[ 오전 ]
-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회혁신도시 서울] 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미국 Bridgespan 대표인 Paul Carttar는 『미국의 사회혁신 동향』에 대한 기조연설을, 영국 NESTA 대표인 Geoff Mulgan은 『글로벌 사회혁신 동향과 도전,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됩니다.
- 기조연설 이후에는 글로벌 사회혁신 스케치로서 해외혁신활동가 4인의 발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오후 ]
- 첫번째 세션은 사회혁신 토크쇼로, 두번째 세션은 각 도시의 사례들을 발표하는 사회혁신 시티투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사회혁신 Talk Show의 주제는『지속가능한 사회혁신을 위한 생태계 조성』입니다.
- Geoff Mulgan(NESTA 대표)의 ‘사회혁신을 생태계 조성방안’ 발제를 시작으로 Chris Vein(세계은행 최고혁신 담당자)의 ‘IT를 통한 시민참여’, Uffe Elbaek(덴마크 국회의원)의 ‘창의력 향상과 대안학교’, 문진수(한국 사회적금융 연구원장)의 ‘사회혁신 금융기반’, 김진우(연세대 경영학과 교수)의 ‘인간과 기술의 상호소통’, 신혜란(서울대 지리학과 교수)의 ‘사회혁신과 정치권력 관계’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사회혁신 City Tour의 주제는 ‘행복한 도시정책 : 사람, 공간, 공동체’입니다.
이 세션은 SILK대표인 Gorka Espiaud의 ‘문화도시 빌바오’ 발표로 시작됩니다. 일본 동경도 세타가야구청장 호사카 노부토의 ‘시민주도의 마을공동체 만들기’, 영국 하원의원 Rushanara Ali의
‘런던의 혁신적 교육’, 김만수 부천시장의 ‘교육, 문화로 이루는 시민행복’, 서울연구원 변미리 박사의 ‘사회혁신과 공공의 역할’ 주제발표 및 토론이 이어질 것입니다.
이창현 서울연구원장은 “사회혁신이 전세계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사회혁신 국제회의 2013 서울』을 개최함으로써 서울의 사회혁신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전세계 사회혁신의 동향 및 여러 사례들을 깊이 생각하는 자리로서 의의가 크다. 사회혁신을 통해 도시가 바뀌고, 질적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 "사회혁신 국제회의 2013" 프로그램 ] 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문서를 다운받아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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