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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개 특급호텔, 저소득주민과 호텔 용품 함께 쓴다

담당부서
서울혁신기획관 민관협력담당관
문의
02-2133-6569
수정일
2015.11.23

서울시가 서울시니애 특급호텔에서 교체되는 비누, 샴푸 등의 위생용품과

TV 등 가전제품, 의료, 사무용품 등을 쪽방촌 주민과 시설노숙인 8천여명과 함께 사용한다.

 

이번 지원사업에 서울시내 특1급 호텔로 롯데, 리츠칼튼, 매리어트, 신세계조선,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강남, 그랜드 앰배서더, 파르나스(인터컨티넨탈), 임패리얼 팰리스, 플라자, 하얏트, 힐튼 등 11개사의 호텔 19개소 8,454객실이 참여한다.

이런 물품들은 쪽방촌 주민 3,681명, 시설노숙인 2,900명, 그룹홈,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1,431명 등에게 전해질 예정이며 그 외 장애인, 어르신, 여성 등 복지대상자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특급호텔, 수행기관, 그리고 사회복지시설간 운영협의체를 구성/운영

특급호텔에서는 교체물품을 제공

수행기관은 물품의 운송 및 관리, 시설별 배분 등을 맡게된다.

 

쪽방촌 주민과 생활시설에 입소한 노숙인, 매입 임대주택에 입주한 저소득층 주민은 텔레비전과 냉장고 등 기본적인 가재도구도 갖추지 못한 채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어, 이번 지원사업이 저소득층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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