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혁신의 도전과 포용’을 주제로, 국내 최고의 AI 전문가와 글로벌 공공 인프라 및 스마트도시 연구 리더가 대거 참여하는
「2023 서울 스마트시티 포럼」이 9월 26일 개최됩니다.
-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스마트시티 포럼’은 디지털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핵심가치를 세계 도시와 공유·확산하고,
디지털 기술의 성과와 비전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 이번 포럼에서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EY Ernst & Young,(언스트 앤 영)
아시아·태평양 인프라스트럭처 총괄 리더인 빌 뱅크스(Bill Banks, 호주)가
‘디지털 시대에 시민을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하여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 빌 뱅크스 리더는 25년간 다수의 국제 스마트도시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한 글로벌 공공 인프라 전문가로
이번 포럼에서 모든 시민이 소외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인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사람 중심의 포용과 기술 중심의 혁신에 대한 대담을 이어갑니다.
□ 본격적으로 세션에서는 팬데믹 이후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사회의 명암,
포용적 스마트도시를 지향하기 위한 정책과 비전 등에 대한 심도있는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됩니다.
- ▴세션1(디지털 기술의 도전과 미래), ▴세션2(포용적 스마트도시의 방향과 미래), ▴세션3(스마트도시의 기준 스마트시티 인덱스) 순으로 진행
-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이에 따른 사회의 명암, 나아가야 할 미래 기술과 사회상 조망합니다.
- [참여자] 안희철 법무법인 디라이트 파트너 변호사, 박경렬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경렬 교수,
배순민 KT AI2XL 연구소장(이상 연사), 최민석 경희대 전자공학과 교수(좌장)
- 두 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도시의 포용적 정책을 통해 각종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미래 스마트도시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 [참여자] 제니퍼 코울리(Jennifer Cowley) 텍사스대학교 알링턴 캠퍼스 총장,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이상용 서울시 디지털수석(이상 연사), 김병준 국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좌장)
-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25일 개최된 ‘서울 스마트도시 상’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스마트도시 목표 달성을 위한 평가와 지속가능한 관리에 유용한 도구로서의
스마트시티 인덱스를 제안하고, 정책적 활용 방안을 찾아봅니다.
- [참여자] 브루노 랑방(Bruno Lanvin)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스마트시티 연구소 회장, 이석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파블로 마틴(Pablo Martin) 스페인 마드리드 시 디지털국 국장(이상 연사),
문명재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언더우드 특훈 교수(좌장)
□ 이번 포럼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 20분까지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됩니다.
오픈 포럼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포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9월 20일(수)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s://forum.seoul.go.kr) 를 통해 현장참가 사전등록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은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합니다. - 서울시 유튜브 채널: (국문) www.youtube.com/seoullive (영문) www.youtube.com/seoulcity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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