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장실’은 압도적인 전자정부 세계 1위 도시 서울의 스마트 기술을 집약한 혁신적인 시스템이자 시민이 시장인 서울시정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결과물입니다. ‘디지털 시장실’은 서울시장이 업무에 사용하며 정보의 유용성을 먼저 검증하고 그 결과물을 서울시민도 똑같이 볼 수 있도록 개방하여 시민에게 책임 있는 행정이행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곧 시장인 서울, 시정 혁신의 아이콘
서울시는 개별 사업 관점으로 분산된 정보, 다수 홈페이지에 산재된 현황 데이터를 연계 통합하여 필요한 시점에 시책, 현황, 사고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시민이 곧 시장이라는 뜻을 담은 ‘디지털 시장실’을 구축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주요 사무실에 위치하여, 재난 · 안전 상황부터 교통상황 등 빅데이터로 서울의 모든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소방서 지휘차량 근무직원부터 서울시 주요사업 담당 부서장까지 현장 직원들과 음성 · 화상전화 통화를 바로 연결해 직접 소통하고 업무지시까지 내릴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입니다.
빅데이터를 시각화한 서울시의 새로운 혁신
서울시가 선보인 디지털 행정 혁신모델인 디지털 시장실은 현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 구현을 위해 1년여 기간 동안 추진하여 완성했고 지속적으로 정보와 기능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청 주요 사무실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빅데이터 시각화를 실시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현하고 음성인식, 영상회의 기술 등을 도입하여 서울시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일부 시도 시장실 및 서울시 자치구청장 사무실에도 확산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은 디지털 시장실
해외 언론매체인 이코노미스트 필름(英)에서는 “혁신의 정점에 있으며 어려운 과제를 잘 이해하는 데 데이터를 이용한다.” 했고, 와이어드(美)에서는 “민주주의의 푸른 싹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시민들에게 왜 정부를 신뢰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20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최대 규모 국제전 자제품박람회 CES에서 서울시 디지털 혁신 사례로 전시되는 등 국내외 도시와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성과지표
- 디지털 시장실 (유사시스템 확산) 28개(2021년)
- 시각화 콘텐츠 290개
- 이용자(월평균) 3,300명
이용자(월평균) 구 분 2017 2018 2019 2020 2021 디지털 시장실
(자치구 등 유사시스템 누적 확산)1 3 6 11 28 데이터 시각화 콘텐츠 누적 100 200 230 250 290 이용자(월평균) 80 1,470 2,270 10,558 3,300
디지털 시장실 주요 기능
- 통합 정보제공 : 실시간 정보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하여 서울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정보 제공
- 실시간 도시현황 : 재난안전, 교통상황, 대기환경 실시간 정보를 위치 중심으로 제공
- 시민 여론 : 시정 뉴스, 응답소, 홈페이지, 민주주의 서울, 소셜미디어 동향 정보 제공
- 도시 프로젝트 : 거점별 주요 인프라, 거점, 주거, 재개발 등 사업 정보 제공
- 시정 현황 : 서울비전2030 계획, 균형성과 계획을 기반으로 131개 성과지표 제공
- 디지털 시장실 : http://scpm.seoul.go.kr
- 공유공간 키오스크 : 서울시청 시민청(스마트도시 전시관), 홍대입구역, 여의도역, 창동역
- 서비스 소개 : http://scpm.seoul.go.kr/smartcity/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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