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2만5천여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위험시설 교체

담당부서
안전총괄본부시설안전과
문의
02-2133-8224
수정일
2018-02-01

 

서울시와 자치구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쪽방촌 거주자,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재난취약가구의 전기·가스·보일러 등 생활안전설비 정비 개선에 나선다.

 

4. 전기배선 및 위험시설 점검

 

시는 재난 사고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스스로 안전조치를 하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07년부터 매년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11억 800만원(시비 5억 9천 5백만원, 구비 5억 1천 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만5천여 가구의 노후·불량 설비를 점검하고 교체할 예정이다.

 

정비 분야는 전기설비(누전차단기, 콘센트, 등기구 등), 가스설비(가스타이머, 가스밸브 등), 보일러설비(보일러 연통 및 보일러 설비) 등으로 안전점검 실시 후 노후·불량 설비는 정비 또는 교체한다.

 

또한, 전기·가스·보일러 설비의 안전한 사용법과 화재예방·가스누출 방지를 위한 점검 방법, 화재·풍수해 등 재난시 대처요령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긴급 신고 전화번호와 전기·가스에 대한 안전 매뉴얼도 배부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및 정비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구청 선정심의회의 적격여부 판단을 통해 대상가구로 선정된다.

 

자세한 안내는 동 주민센터와 서울시청 시설안전과(02-2133-8224)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대상 가구에 대한 정비활동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소속 전문가, 공무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방문해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