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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33일, 그늘막 등 피해 최소화

수정일2017-10-31

 

올 여름 서울에 33일의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열대야일수도 19일에 이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서울시는 인력과 장비, 시설을 총 동원해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했다.

 

특히 그동안 간헐적으로 설치하였던 그늘막을 서울 전역 교통섬·횡단보도 748개소에 확대 설치해 시민들이 보행 중이나 신호대기 시 그늘 아래에서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게 했다.

 

폭염특보기간 동안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한 결과 올해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온열질환자도 발생수도 '16년보다 64명이 줄었다.

 

우선 시는 폭염특보 발령 즉시,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시·구·동 및 보건소(의료기관)와 연계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22,190명의 ‘재난도우미’를 투입, 65세 이상 홀몸어르신·쪽방촌 거주민·장애인 등 22만여 명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건강상태와 안전여부를 일일이 확인했다. 쪽방촌, 노숙인 등에게는 시원한 아리수를 35,000여 병을 집중적으로 제공해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했다.

 

시는 폭염특보 발령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폭염정보 서비스 전달체계’를 운영해 폭염특보 상황을 재난도우미에게 전달, 즉각적인 보호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냉방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주민센터, 복지회관, 경로당 3,250여 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했다. 열대야가 발생하는 날은 밤 9시까지 야간 개방해 노숙인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냉방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주민센터, 복지회관, 경로당 3,250여 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했다. 열대야가 발생하는 날은 밤 9시까지 야간 개방해 노숙인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자치구와 함께 가스관련 시설 및 지하철 선로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전력 사용 급증에 대비하여 전력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긴급복구 및 대응반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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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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